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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는 16일 서울 지하철 강남역 사거리에서 한 택배직원이 폭우를 맞으며 물건을 나르고 있다. 2018.5.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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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4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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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젖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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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물건 갖다 주신 택배기사님 우비 쓰시고 있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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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어차피 찢어버려서 쓰레기통에 쳐박힐 겉포장지인데 기사님들한테 ㅈㄹ하는 것들이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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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택배 올 거 있어서 굉장히 마음이 아파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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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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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생이 많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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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박스들도 어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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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데도 감사합니다ㅠ 내용물 다 젖었다고 컴플레인 들어오는 일 없어야 할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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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85672645님의 댓글 은비8567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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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택배안에 종이면 어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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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