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5-17 00:30:36 조회: 3,548 / 추천: 18 / 반대: 1 / 댓글: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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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한테하는거지 딜바다회원분들께하는건 아니에요
모르시는분들 저사람이 어떤생각으로사는지 잘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뿌가올린글이 추천받을글인지는 이해가가지않습니다
처음부터말씀드리면
아주 예의없게 본인시각에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일본아니죠? 호텔에서 햇반과 김치를 먹는다는게 부끄럽다 이런댓글이었고
저는 호텔 많이다녀봤고 심지어 리셉션에서 라면물 받아준적도있는데 그동안 했던게 해서는 안되는 부끄러운 일이었는지 갑자기 혼란이왔습니다 되게놀랐습니다
제목이 마츠야마에 갔다고 써놨어요
근데
일본아니죠? 이렇게 묻는거부터가 참 이상했습니다 누가봐도 일본인데요
무슨문제라도있냐고 댓글달았고요
그동안 잘못했던거라면 하지말아야죠 당연히
근데 나중에야 알게된건
뿌가 어릴때 그렇게 다녀봤더니 안좋더라~~뭐 이런 쓸데없는 정보였어요
저는 무슨문제있는줄알았어요
그래서 댓글도무슨 문제있냐고 달았고요
그래서 제가 아는 분들 돈많아도 싸갖고 다니고 편협한생각갖지말라고
사람 형편이 다 다른거지 본인기준에 맞추지
말라고 썼습니다
그리고 저는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제글에 뿌가 똥을싸놔서요
사과를하려면 짧게하면되는데 이핑계저핑계
아침에도보니 또 글 썼잖아요
저는 나이가 어리지도않고 돈도 없지않다고 제가산건 다 비싼거라고 얘기해주고싶었어요
비교가 안되거든요
그랬더니 또 부들부들 대는거죠
조금도 싫은소리를 못듣는거예요
제 글에 댓글로 끝내면될것을 자게에 닉네임거론하며 새글쓸때는 그건 저한테하는말은 아니거든요
딜님들한테하는거죠
그냥 제글에 사과하고끝내면돼요
제가 끝내자고 다섯번얘기하는거같습니다
제가 자게에 글을 볼지안볼지 어떻게알겠어요
지금 여기저기 쏘다니느라바쁜데
그냥 딜님들 유하니까 저 욕해달라는거고 본인은 그런사람아니다 얘기하고싶은거죠
근데 화법이 딱 이제멍이에요 이제멍이 어떤개쓰레기인줄아시죠
그만할줄알더니 쪽지가와있습니다
아주싸가지가없게
저는 두배 세배 열배로 갚아주는 타입이거든요
쪽지보시면 아실거예요
사과하는태도가 아주 글러먹은거
그걸사과랍시고
사과를 받을지안받을지는 내가 택하는거고
사과했다고해서 사과했는데 뭐? 이렇게 생각하나본데 너무 1차원이죠
저는 딜바다에 쪽지공개하고 잠이오지않아 쪽지를보냈어요 그때도 이제 그만하라고했습니다
저도 나름 예의갖춘거예요 면상이었음 손 올라갔죠 말보다 손이 먼저인사람이거든요
너무 열받아서 잠이 안왔어요
그리고 아침에 또 글을 썼더라고요 저한테 쪽지도 보내고
그 글에 추천이 있는걸보면 이글에는 비추하는분도있겠네요
근데 먼저 막말해서 기분상한건 저예요
제가 단댓글에 지가 기분상한다고 저렇게 해대는거보세요 아주 치졸하고 졸렬한데다가
예의라고는 밥말아먹고
꼰대짓에 그렇게 계속 살아.
주위에있으면 말도안섞을건데 참 딜바다가 뭐라고
앞으로 눈에띄지마라
어디가서 뺨맞기 십상이지
별 개뼉따구같은거에 글이 길어졌네요
아 시간아까워... 또 내글에 똥싸질러...
마츠야마 도고온천 사진좀 놓고갈게요 사진으로 목도 좀 축이세요
혹시 궁금하신거있으심 아는선에서 알려드릴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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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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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똥밟았다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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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모르겠는데 아마도 타마고덮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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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정은 모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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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바다 내에 모두가 지켜가고자하는 자체규칙(저격자제,개인쪽지공개금지)있는데, 두분 다 규칙이상의 글로 감정이 격해지신거 같아서 안타까워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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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문제가 눈덩이처럼 커진 케이스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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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하시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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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써 뭔가를 해결하기는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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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여행을 망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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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글이 엄연히 금지인 커뮤니티에서 왜 그리 저격들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기분 상했으니 커뮤니티 규칙은 무시해도 된다는 건가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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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끝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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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정부터 무사히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어요. 기분 많이 상하셨을테지만 생면부지일 사람들과 소모적인 논쟁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짰던 여행 계획들이 의미 없어진다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화나지 않을까요. 신나게 놀면서 찍은 사진들 자게에 많이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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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사람들도 많이 애용하고있습니다. 딜다바 특유의 따뜻함으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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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아빠님 글에서 그 분의 잘못된 태도를 질타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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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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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 마시고 이런저런 생각 들어서 글 쓰신 것 같아요. 분해서 계속 생각 날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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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맘푸세요 토닥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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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인정하고 받아 들이는것이 참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결혼을 하고, 아기 셋을 키우고..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되더라구요.(아직도 말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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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싸움은 서로 달궈진 돌을 맨손으로 던지는 거라잖아요. 자기 손에도 화상을 입고요. 맞는 사람도 아프고. 먼저 내려놓는 사람이 이기는거라지요. 얼른 기분푸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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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이 저격글은 싫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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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문제가 됐던 최초의 댓글은 대면해서 얘기하는 상황이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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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많이 상하셨을것 같아요..저도 처음에 올리신 글 보고, 댓글을 내려 보다가 깜짝 놀랐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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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바다를 위해 조심씩만 이해하고 배려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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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글 적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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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하시고 여행에 집중하는게 본인한테 도움되는게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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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한심한 글 보고 가네요. 그 나물에 그 밥...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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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들이 많네용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