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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저임금 협상할텐데 적페들 발광하겠네요
 
칙힌을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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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17 12:10:26 조회: 748  /  추천: 5  /  반대: 0  /  댓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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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8500원은 될거 같은데

유투브 보니 난리임
좌파때문에 망한다느니
임금이 너무 올랐다

댓글보니 쓰레기들 천지네요
장사안되는걸 나라탓을 하고

남 밑에서는 일하기 싫고
다른사람 부려먹고 싸게 쓰고 싶고

최저임금 못주는거면 이미 그 사업은
기운 것인데 인지를 못하네요

잘되는 곳은 왜 잘되는지 알려고
하지도 않잖아요
걍 나라탓만 해요

왜 그러는 걸까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근데 현실적으로 봤을때 아예 체감을 못할정도는 아니던데요..
왠만한 식당들 가격 죄다 오르고 최저임금오르니 알바 안쓰고 키오스크 장비로 계산하는곳도 많이 늘었고
직장근처만해도 알바생 줄어든게 눈에 보일정도고 일쉬는동안 알바구하는 친구도 이젠 알바도 경력직 아니면안된다고 한숨쉬고 모든일을 임금인상때문에 그런거처럼 말하는건 문제가 있지만 임금인상대상자를 제외한사람들에겐 역차별이라고 느낄수있는정도라고 생각됩니다.

    2 0

자영업자가 너무 많아서 방법이
있을런지는 모르겠네요

    2 0

근데 꼭 자영업자가 아니더라도 간접적으로 피해를 보는사람들은 생기기 마련이라서 저런소리가 안나올순 없을거같네요. 정책이라는게 꼭 특정계층을 위한것만이 정의는 아니니까요. 요즘 정책이다 뭐다 많이 나오는데 죄다 연봉에 걸려서 해당사항없는사람은 더 한숨만 나옵니다 ㅠㅠ

    1 0

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어요
하지만 임금인상은 필요해요

그동안 적페9년동안 안올린걸 이번에 하려고 하니 이런 현상이 오는거죠

길게보면 이게 바른길로 가는겁니다

    5 0

임금인상 필요없다는게 아니죠 그래도 일괄적으로 16%씩 올리는건 당연히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으니 다른 정책이나(지금의 청년제도같은) 것들을 통해서 정책적으로 해결을 하는게 나라가 할일이지 국민의 복지를 국민이 책임지게 해서 하는건 아니죠
그리고 의견이 다르다고해서 무조건 적폐세력이라고 보는것 자체도 너무 많이 간것같구요

    2 0

그냥 핑계죠.
식당들이 언제는 가격 안올렸나요.
키오스크로 바꾸고 인건비 줄이는 것도 마찬가지로 계속 되오던 것이구요.
최저임금 안오른다고 안했을까요. 과연?

    7 0

어차피~ 그럴것이다 라는 전제는 얘기할 가치도 없다고 보구요..
키오스크는 물론 과거부터 진행되고있었지만 이게 키오스크로 전환할때 일시비용과 월 고정비 등등 이전 인건비로 커버할만한것들이 급작스럽게 오른 인건비로 한계에 다다르니 키오스크가 급격하게 늘고있는게 팩트죠 어차피 되고있던게 그냥 된게 아니라 급격하게 늘어난것에 초점을 맞춰야겠죠
키오스크 관련 업체다니시는분은 벌써 올해 인센티브 기대하고계시고 매년 식당 물가는 올랐지만 이렇게 일시적으로 오른건 드물었죠 밖에 한번 나가보세요 작년과 차이를 못느끼신다구요?

    0 0

궁금한데 종업원을 외국인노동자
채용하면 최저임금 안줘도 되나요
근래에 자주가는식당도 그렇고 종업원들 말하는거보니  외국인으로 알바들인지 종업원인지 바꾼듯해요 동남아시아나 중국..
뭔가.. 식당에 아줌마들도 그렇고 음..그러고보니 외국인노동자들은 갈수록 늘어날듯한.

    1 0

줘야합니다

    2 0

더 잘 줘야합니다.
불법체류라면 적게 주겠죠

    1 0

분위기봐선 천원까지 절대 못올릴거 같아요

    1 0

2020년까지 만원이 목표인데
천원 못올리면 달성은 불가능이지요

    0 0

뭐 그건  목표일 뿐이지

천원 올린걸로도 말이 많고 고용인원 단축에 물가상승에 많은 변화가 생기고

게속 말이 많은데 임기내 만원은 글쎄요...

지금도 일본이랑 비슷한 수준이고 주휴수당까지 포함하면 더 많은걸로 아는데

하루사이 최저임금 부작용에 대한 기사들만 해도 수두룩하네요

    2 0

상황보고 하는거지 목표치를 꼭 맞출필요는 없죠.

    1 0

이렇게 문제되고 있다는건
모든 직장에서 똑같이 최저임금만 줬다는건데...
최저임금만 주고 수익의 나머진 오너들만 챙겨왔던게
더 이상한 현상 아닌가요.
알아서 분배를 안하니 강제로 근로자들도 회사수익을 나눠가질수 있게 하는건 어쩔수없는 선택같습니다.

최저임금 올린다고 힘들다는 회사는 운영을 하지말아야됩니다. 운영을 잘해서 돈 벌 생각은 안하고 임금을 줄여서 돈벌 생각하는건 이미 자기 직원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는겁니다.

    9 0

제가 하고싶은 말을 다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1 0

전 위에 위에 최저임금도 못주는 회사 운영하지 말아야 한다는 논리는 좀 너무 갔다는 생각입니다.

예를들어 편의점을 보면 주변 편의점이 10개에서 5개로 줄면 매출 올라서 최저임금 주고도 남는다고 가정을 하고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편의점에 사장님 + 직원을 1명씩 고용해야 한다고 했을때 (필요인력 2)
 2. 5집으로 줄면  알바생만1.5배만 고용하면 된다고 칩시다. (필요 인력 2.5)
 10집이 20인력을 사용한다면, 5집이 망한다고 할 경우
 필요인력은 12.5가 됩니다.
 이미 10의 인력이 5개의 편의점에 투입되어 있기 때문에
 2.5의 인력만을 필요로 하게 되지요.
 하지만 남는 인력은 10이 되기 때문에 2.5 필요인력의 자리를 가지고 경쟁을 해야 합니다.
 7.5명은 계속 일을 못하는 상황이 되지요.

 하지만 보통 최저임금음 잘 나가는 사업주에 문제라기보다는 장사가 고만고만하는
 소상공인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것이지요.

 최저임금이 물가상승률에 못 따라가는 것은 원하지는 않으나,
 그로 인해서 절대적인 Job의 개수가 줄어든다면 그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 0

그래서 52시간 근무와 포괄적임금제를 빨리 도입해야됩니다.
편법으로 근무를 더 시키는것만 막으면
고용주는 인력을 더 뽑을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모자르다고 일을 줄일수는 없으니 사람을 더 뽑을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일부이긴 하지만 고용인원을 더 늘리는 업체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아직 고용을 더 안하는 곳은 아직도 편법을 연구하거나 다른 업체들을 따라서 편법을 하려고 기다리고 있는곳들이죠.

요약.
최저임금과 52시간근무와 포괄임금제는 같이 움직여야됩니다.

추가.
우리나라에 장사하시는분들이 많은건 기업들의 착취가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문제가 만약에 해결된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비정상적인 산업구조도 바뀔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 0

통상임금 아니구요?
현재 대부분의 회사가 하루에 XX원만 주고 야근 끝없이 시켜먹는게 포괄임금제 입니다.

    0 0

제가 생각하기엔 최저임금이나 52시간 근로보다 포괄임금제를 잡는게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0 0

초과근무수당만 철저하게 지급하게 하면 모든게 해결되지 않을까요??

    0 0

최저임금, 근로시간단축보다 제정되어있는 노동법이나 제대로 지키게 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대한민국 1위 대기업 다니는 친구도 매일야근을 해도 초과근무수당은 없다고하네요

    2 0

적폐로 보이겠지만, 중국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수출해야 고용한 공장직원들 월급주는 어려운 중소업체들 많습니다. 당장 내 주머니에 들어올건 환영하지만, 내가 내야하는 서비스 요금과 인상되는 물가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비논리적인 자세부터 고치는게 우선이 되야겠죠. 최저임금 문제는 기득권과 비기득권의 문제로만 있는건 아닙니다.

    3 0

애초에 일본보다 다소 높은 만원으로 책정한 이유가 기업들이 손에쥐고 돈을 안 풀기 때문입니다.
이명박근혜10년동안 물가인상에 대비해서 임금인상폭은 매우 부진했죠
우리가 뭘하나 살때 기업이 달란대로 주고 살았습니다 거기에 대해 저항할 수단이 없으니까요
최저임금은 그런관점에서보면 기업에서 돈 뽑아서 서민경제에 대놓고 돈을 뿌리겠다는겁니다.
미국이 1920년대에 모든 직종의 연봉의 최저와 최대치를 간섭해서 평균보다 살짝 높게 지급을 강요했고
그 후 10년동안 미국 경제는 폭발했습니다.무려 대공황 시절에요

    2 0

자영업자들 힘들다 하는데 힘들기야 하겠죠.
그런데 생각해봅시다.
최저임금 바닥 찍을때는 안힘들었나요?
200원 300원 올릴때는 잘먹고 잘 샀었어요?
그걸로 근본적인 경제회복이 안되는걸 10년을 넘게 겪었는데도 말이죠.
생계형 자영업이 전체 자영업의 반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인데 그분들 상대하는 손님들은 대부분 서민입니다.
그 서민들 주머니가 배불러야 돈이 들어오는거지요.
자영업자들 대부분 대목 타령하는 기간들 명절낀 기간이고 그때가 대목인 이유가 뭔가요?
회사에서 상여금이나 성과금이다 하면서 돈 뿌려주고 학생들은 용돈받아서 나오니깐 장사잘되서 그런거잖아요.
딱 숨만쉬게 살게끔 월급이나 알바비 주면서 그 월급으로 경제활성화 기대하는거 보면 정말이지........
하다못해 물가인상분도 못따라가는 최저임금상승인데 서민들 돈줄 마르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때 말하던 낙수효과 타령하면서 최저임금 인상 정책을 대기업 면세혜택과 법인세 감면으로 가니깐 그돈 서민들한테 오던가요?
위에서 백날 뿌려봐야 답 없다는걸 얼마나 더 반복해야 만족하실까요.
이 정책에 반대되는 정책이 바로 최저임금 상승입니다.
돈을 받는 소득주체를 가장 직접적으로 서민들한테 넘겨주는 거죠.
한국처럼 최저임금이 최고임금이나 마찬가지인 나라에서 이런말 나오는 주체가 서민인거 보면 아직 시민의식이 밑바닥이긴 하구나 싶습니다.
하다못해 실패한 정책을 아직까지 맹신하는것도 그렇구요.
당장 나가는 인건비로 아이고 타령하면사 반대하는건 정말 근시안적인 행동이라 보여집니다.
왜 매번 성공한 자영업자 책 읽는건 좋아하는분들이 분수효과나 파이자체를 키워서 순환한다는건
결사반대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도 기껏해야 3명 쓰는 자영업입니다만 그래봤자 한달에 나가는 인건비 전하고 비교해봤자 별차이도 안납니다.
차라리 그 인건비 더 주고 손님 10분이 더 오실 경제력이 생기면 더 이득인 상황이죠.
중견기업처럼 백단위가 되면 모를까 사주 소득늘어난다고 그 사람들이 뭘 더해준다라는건 쥐뿔도 안먹히는 소리라는건 다들 잘 아실테구요
곧 망한다 타령하는 그 자영업자분들이 직원 수십~수백명두고 쓰는분들은 아닐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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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받는 소득주체를 가장 직접적으로 서민들한테 넘겨주어야 한다는 내용이 공감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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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을 2만원하든 3만원을 하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2만원 3만원받고 그와 연관있는 모든 물가나 세금이 오르는거죠.
자영업 저돈 못주면 문닫아라고 하는데 참 어처구니 없는 발상 같습니다.
시급 올릴때 정부 뭐라고 했나요 물가상승분에 미치는 효과는 별로 없을거라고 했죠!
지금 보세요 시급올려서 장사안된다 이게 아니라 올린만큼 그 효과가 나타나다는거고 정부의 목적은 세금을 더 많이 거두는 겁니다.(물가상승분만큼)
시급을 적게주라는게 아니라 올리면 반드시 그 반대효과가 나타나고 힘든 분들이 적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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