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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열무김치를 항상 먹어요.
얼마전에 알려주신 종가집 50프로 쿠폰으로, 김치 이것저것 주문해 봤어요.
열무김치 와, 백김치, 총각무김치, 파김치 까지.
다해서 3만원 조금 넘었던것 같아요.
파김치는 제법 익어와서, 바로 먹어도 될 것 같아요.
먹다 질리거나, 푹 익어버리면 찌개에 넣어 먹기도 좋아요 ㅎ
저녁에 깐풍육을 할 생각인데,
같이 내놓으면 좋을것 같아, 남아있던 샐러리로 자차이 느낌 내봤어요.
오전에 시착도 안한 모자가 있어, 중나에 올렸더니, 저런 문자가 ㅎㅎ;
어젠 다른 물건 계좌만 받고 사라지고;
또 다른 물건은 네고 문자만 계속 오구 ^^;
아무 생각없이 있다가, 저 문자 보곤 피식 했어요 ㅋㅋ
그럼 남은 오후시간도 잘 보내시고, 저녁밥상으로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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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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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생으로는 이상하게 잘 안먹게 되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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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는 다 중불에서 시작해서, 테두리 부분이 가루 색 (하얀색)이 없어지고 중간부분만 하얀색이 있을때 , 중약불로 줄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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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불에서 중약불로 변경이군요...꿀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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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착을 요하는건 신기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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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순간 뭐라해야 할지, 난감했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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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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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김치 ㅠㅠ 열무김치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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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낮에도 익은 열무김치랑 식사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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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착해 달라니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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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열무를 매번 너무 맛있게 먹고 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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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익지 않은 생김치 좋아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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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풀무원 전라도 김치를 먹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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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일반 가정집에서 김치 부자가 아니라 김치 갑부 아닌가요? 표기 오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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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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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농산물 시장갔더니 총각무우 한단에 3,000원.. 얼른 4단 가져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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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엄청 싸네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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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만으로도 밥 한공기 뚝딱하겠군요~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