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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주말알바소녀가 퇴사했습니다.
겨울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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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25 17:40:19 조회: 1,781  /  추천: 13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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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픈이후 이상하리만큼 조용해서 놀라고 있는중인데 

알바소녀가 퇴사했네요. 사유는 일하는 시간이 너무 짧은것..

 

주말만 몇시간만 일하는데 일할생각은 안보이고 폰만보고 있길래 

한시간씩 일찍 보냈는데 그게 싫었던 모양이네요.

 

손님와도 인사도 안하고 뭐 시키면 돈더줄거냐며 그러더니 

차라리 잘됐네요.

 

 

으하하하 후련하드아~~~!!! ㅋㅋㅋ ㅠㅠㅠ

알바없이 존버하즈아~~~~


추천 13 반대 0

댓글목록

잉??? 돈 더 줄거냐... ㄷㄷ
뭔가 개념이 없네요 ;; 당연히 돈을 이미 받고 일을 하면서 어이가 없는..

    1 0

처음일해봐서 ....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가 맞긴 합니다만...

리얼 아무것도 모르...

    0 0

그래서... 이뻤나요?

잘짜르셨어요... 멋집니다 ㅠㅠ CEO 화이팅

    1 0

요즘은 이쁜아이들이 일도 잘한다는....ㅋㅋ

    3 0

그런 자세로 무슨 일을 하겠다고 잘됐네요

    1 0

시원섭섭하네요

    0 0

.

    0 0

일단 알바편에서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물론 2시간 있으면 2시간 알바비주는거구요.
알바라 일한만큼 받겠다라는건 저도 알바해봐서 이해는 하는데
폰으로 영화보고 하는건 업무에 없었습니다.

알바가 업무외의 자기일을 한거구요.

    3 0

.

    3 0

처음 채용할때 한시간씩 늘거나 줄어들수 있다.라고 알려줬구요.
저도 짧은시간 일하는거 맘에 걸려서 3시간일해도 밥도 챙겨주고
피자도 사주고 했죠
오면 해야할일 1-5까지 자동으로 해달라고 했는데도... 단한번도 안합니다.
바쁜시간에 나는 뛰어다니는데 혼자 게임하고 있어요.
해야할일을 안하고 그냥 오자말자 앉습니다. 대걸레빨아서 바닥 닦아달라고 하면
안빱니다. 귀찮대요. 나보고 빨래요. 난또 빨아줍니다.

저 악덕업주 아닙니다. 할일 다하고 잠깐 쉬는 알바를 못마땅하게 여기진 않습니다.

    3 0

화이팅!

    1 0

어제본 속보이는인사이드 편의점 사장님과 알바생편본게 생각나네요~
화이팅하세요~^^

    0 0

위추요.
알바 관리하기 힘들죠;;

    1 0

손님 없어서 먼저 보낼때 일 잘하는 친구들한테는 미안합니다. 알바생들 다루는 게 쉽지 않은걸 업주나 매니저 안해본 분들은 이해하기 힙들겁니다.
손님이 좀 없어도 웬만하면 시간은 챙겨줄려고 하는데 너무 없으면 어쩔 수가 없어요.

    2 0

패스트푸드점 가도 알바들 일 잘하던데;;;
어찌 저런식으로...

    1 0

잘 자르셨어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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