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qygu님의 댓글

일단 축구를 못해서 그래요

csqygu님의 댓글

아닐껄요
응원하다가 기대이하의 경기력에 실망해서 욕할뿐 입니다
시작하기전엔 전부 응원 하는 사람만 있을껄요

Myoo님의 댓글

화가난 마음은 이해 하겠는데
딜바다 유저들이 모두 그런것도 아니고 글보는 딜유저들이 상처 받네요
너무 글을 공격적으로 쓰셧어요
마지막줄이 참 그렇네요

Myoo님의 댓글

필터링 하려고 했는데...ㅎㅎ 글쓴님도 마찬가지네요 "너도 욕하니 나도 하자?" 싸우자는 마음밖에 안느껴집니다. 그럼 옆에서 하든 뒤에서 하든 욕하는 당사자들 면전 앞에서 하세요. 이렇게 불특정 다수에게 욕하는 식의 글은 써도 욕먹어요

pivxtn님의 댓글

관심이 없으면 관심을 가지지 말라뇨 그럼 말씀대로 대다수가 관심 없으니 그냥 한국 축구따위 하지를 마세요 라고 해도 되나요?

pivxtn님의 댓글

모두가 그렇지 않아요 관심 없던 사람도 국가대표로서 열심히 준비하고 결과가 좋든 나쁘든 노력을 알기에 무조건적으로 까지는 않아요 물론 좋은 결과를 바라는데서 오는 상실감이나 안타까움도 있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모두를 싸잡아서 욕먹을 것도 아니고 적어도 제 주변 사람들은 국대 까는 사람 본 적이 없네요 인터넷에서 하는 헛소리들은 귀에 담아 듣지 마세요

뿌이아빠님의 댓글

애정이 있으니까 욕을하죠 ㅎㅎ
전 16강 까지는 일반적으로 도전해볼만하다 생각해요
(이번월드컵 말고 지금의 한국 축구)

예전처럼 축구리그가 없거나 인프라가 없을땐 1승이
목표지만.. 이제 어느정도 16강까지는 오르는게 목표가
되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번엔 암울하지만요 ㅋ

개인적으로 신태용감독에게 시간만 더 주어진다면
좋은결과가 기대할수 있었지만... 진짜 사우디 처럼 5대영
만 아님... 3패를 하더라도 올 2대1로 진다면 성공한
월드컵이라 생각하며 박수쳐주고 싶습니다

제개인적인 월드컵 성적은 1승(스웨덴) 2패 입니다 ㅎㅎ

살랑살랑님의 댓글

이런글 쓰는 사람의 심리도 이해가 안가는건 매한가지네요

고라파덕님의 댓글

트릭 드립은 욕먹을만 했습니다. 솔까말 저거 다 세금입니다.
근데 어디선가 하고싶으셨던 얘기를. 거기서 못하고 여기서 하시는건 아닌가요?

키타인님의 댓글

"이 사람들 입장에선 그저 한국 축구는 제 3국의 경기죠."
제 입장입니다. 월드컵이고 뭐고 관심없고 오늘이 경기인것도 오늘아침에 알았는데 볼생각도 없습니다
그런 수준인데도 이런글 보니 눈이 찌푸려지고 기분이 나빠서 반대 드립니다

wisesoul님의 댓글

솔직히 못하는거 맞음
k리그보다 떨어지는 곳도 16강 들어갑니다 리그로 보면 어제 맥시코는 독일에 져야 아이스랜드는?
못하는걸 못한다고 욕하는데 그리고 못하니 관심이 없어지고요 못하는거에 비해 관심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그 관심 조차 없음 우리나라 축구 망하는거지요

조르바님의 댓글

확실히 축구에는 다른 스포츠에 비해 높은 기대와 많은 비판이 존재하죠.
말씀하신 부분에 저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다만, 일부의 스포츠가 아니라 대중의 스포츠로써 또 그 중 특히 월드컵은 대중 스포츠의 정점으로써의 역할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숙명과도 같은 부분이 분명 존재하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론 3패해도 좋으니 끝까지 열심히만 뛰어줬음 좋겠어요.

절마는누꼬님의 댓글

우리들이 월드컵 4강에 들어가는 쾌거를 가지고 와라 이렇게 요구하나요?
다만 죽을 힘 다해서 최선을 다하는 그 모습을 보고 싶은 것 뿐입니다.
이렇게 지면 아무리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라도
박수를 쳐줍니다. 지금 상황이 그런가요?
비난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기 전에
현상황파악부터 하는 것이 먼저 아닐까 싶네요.

요시님의 댓글

애초에 관심도 없었으면 그냥 관심을 가지지 마세요
진짜 이렇게 되면 이게 가장 한국 축구의 암흑기 아닐까요?
비난도 경기를 보고 또 관심이 있으니까 그러는겁니다.
그래도 구기종목에서 축구와 야구가 가장 국민적으로 관심받는 스포츠가 아닐까 합니다.
스포츠에서 비난을 받던 응원을 받던 관심과 멀어지면서 비인기 종목이 되면 그때는 진짜 말 다했죠.

음주운전하면엄마한테혼난다님의 댓글

축구 자체에 관심이 없는 사람, 월드컵에 전혀 관심 없는 사람을 빼고는
욕하고 지랄하는 사람도 국대 팬입니다. 아니 그 보다 축구를 좋아할지도 모르죠.

우리나라 축구 못하는 거 맞아요. 하지만 전체적인 제도와 협회, 지원 모두가 제대로 굴러가는 게 없어요.
축구로 인해서 자기 잇속만 챙기려는 사람들만 보입니다.
그래서 설사 당장 잘 한다고 한들 그 때 뿐이지 앞으로 계속 잘 할거 같아 보이지가 않아요.

뭐라도 하나라도 제대로 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직접 뛰는 선수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만
예전보다 그 절실함도 떨어져 보이는 것도 맞고,
국대의 소속감도 예전보다 없는 것도 보이고,
티가 너무 나는 게 보이니까

솔직히 욕하는 것도 이해가 가고, 욕 먹을 만 하게 보여요.
인터뷰도 기름을 확 부어 버리는 화술에다가

축협부터가 16강 자체를 기대안하는 게 보이니까
팬들이 지랄지랄 거리는 거에요
애초에 광탈해서 떨어져 봐야 제대로 된 지원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요

애정이 있으니까 욕 하는 거라고 봅니다.
적어도 국대 욕하는 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싫으면 관심 자체가 사라져버려요.
저도 이번 월드컵 진짜 노관심으로 일관하고 싶었는 데
조금이라도 잘 되겠지
그래도 1골은 넣겠지

설마...... 이런 상황에서도 이길까???

라는 말도 안되는 상상하면서 말이죠.

근데 축협 대놓고 욕하고 싶고,
국대 축구 못하는 것 까고 싶은 건 마찬가지에요 보다가 속 뒤집어 질거 같아서 말이죠

케이리그 말씀하셨는 데
애초에 모기업 재정으로 돌아가기에 활성화는 꿈도 못꾸는 실정이에요
구단에 대거 예산을 퍼부을 기업이 하나도 없죠.

프로는 냉정이 말하면 돈 부으면 되긴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할 기업이 구단이 없어요.
그래서 월드컵 특수 반짝하면
경기장 텅텅 비어요.
할인권, 초대권 풀면 뭐합니까
너무 푸니까 그 조차도 공짜라는 인식이 강해서 사람들이 오질 않아요 ㅠㅠ

조금 인기 있으면 재정을 핑계로 인기 있는 선수 팔아버리는 구단에
그나마 있던 팬들도 등돌리기 일쑤

그래서 부산은 아이파크 보다
볼거리 많은 야구팬들이 많은 겁니다.

음주운전하면엄마한테혼난다님의 댓글

뭐 이정도 선에서 만족하시는 팬분들도 계신반면
전 대가리가 바뀌지 않는 이상 그대로라고 보는 사람이라
츄리닝에서 양복으로 바꿔 입었다고 다른 사람 된답니까??
똑같다고 봅니다.
그 정도가 완화는 되었겠지만
아직은 아니라고 보지요.
회장부터 싹 다 물갈이 되고, 축협 구조와 모든게 바뀔 때까지 지켜볼겁니다.

FIFA님의 댓글

스스로 자처했다고 봅니다 관중소리가 시끄러워서 수비에 방해됬다고 인터뷰하고 결과가 안좋으니 트릭이라고 하고 이런행동들이 지금의 냉소를 만들어냈다고 봅니다

쩡2님의 댓글

축구선수도 묵직해야죠

첫사랑만실패하지않았어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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