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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빼고 가족들,친척들 교회 나가요.
저를 위해 금식하면서 중보기도하더라구요.
옆에서 기도 지켜봤는데 무슨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로
큰소리로 쏴라~쏴라~하는데 무섭더라구요.
그리고 지금까지 태어나서 줄곧 옆에서 수십년동안
지켜봤는데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맞나 싶어요.
집안 사람들 행동들 보면서 더욱더 교회 나갈 생각이
없어집니다.ㅎ
안믿는 사람들하고 뭐가 별반 차이점도 없고..
저보고 교회 안가면 절교한다고,집에 오면 밥안준다고,
집에 들어오지말라고 협박하는데
이게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말할 짓인가 싶기도 합니다
기독교 참 무섭네요.
집안 안에서 종교가 다른것도 스트레스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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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빠지면 답이 없어요... 사이비 욕하는데 무교 입장에서 보면 사이비랑 다를게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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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한 명만 다르기도 쉽지 않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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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딩때는 반강제적으로 다니긴했어요.ㅠㅡ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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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빠지면 이성적 판단을 기대하지 말아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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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교회 안다니는데 유독 외갓집이 다 기독교고 특히 저희 엄마는 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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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가정에서 교회다니라고 받는 스트레스가 감당이 안되는데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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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도 학을떼고 싫어해서 교회다니라고 저한테는 말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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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님 저랑 완전 같으세요 ㅠ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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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문제인게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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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독립해서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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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보면 좋게 좋게해서는 방법이 없어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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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전쟁을 아직도 하는 이유가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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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원수도 사랑하라 그랬는데 그깟 교회 안간다고 밥 안준다 하냐고 받아 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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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님의 댓글 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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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맞아요 원수도 사랑하고 이웃도 사랑하고 심지어 오른쪽 뺨을 맞으면 왼쪽도 내밀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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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도 적당한 선에서 믿으면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좋다고 보여지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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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ㅜㅜ진짜 적당히 잘믿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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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정해져있지 않나요?종교의 자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