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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가 이른 시간대에 퇴장당하면서 PK헌납...
일본은 덕분에 1:0으로 경기를 이끌어가고..
사람도 부족하고 점수도 지고 있는 콜롬비아는 진짜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어다니고 투혼을 불사르더군요.
그러니.. 체력이 조기에 광탈되죠.
순간가속이 쳐져버리니 경기는 지배하는 듯 해도 결정적일때 치고 나가질 못하네요.
퇴장당할 때부터 계속... 구자철 생각이..
자철이가 고의로 밟혔을때 뒹굴뒹굴 더 하고 심판이 어쩔 수 없이 VAR까지 가도록 유도했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요.
다른 팀들은 스치기만 해도 머리 뒹굴고 굴러다니는데 말이죠.
만약 고의로 밟은 것은 퇴장이라.. 게다가 VAR 느린 화면으로 보면 아무리 고의가 아니어도 고의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시종 콜롬비아전 응원을 하긴 했지만... 일본이 2:1로 끝나고 나니 그래 아시아 한 팀정도는 16강 가야 나중에 아시아 무시 덜하겠지 하는 생각이 튀어나오네요.
물론 감성은 아 스웨덴전 진 놈들 텨 나와하는 심정이었지만 말이죠.
퇴장만 아니었으면 콜롬비아가 이기는 경기였다고 보여집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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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도 전력이 막강해 일본이 고전할것으로 예상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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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해외파는 별 의미 없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