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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국 과, 무생채, 브로콜리새우볶음, 시금치나물, 매콤애호박볶음 준비했어요.
국에는, 얼마전에 만들어 놓은, 유부주머니 인당 1개씩 퐁당퐁당 넣어줬어요.
요기조기에 넣어 먹고 있는데, 아직도 20개 넘게 남아 있다죠 ㅎㅎ;
여름엔, 무생채 하나만 있으면, 몇가지 나물 반찬 넣어서, 쓱쓱 비벼 먹는게 간단하게 먹기 좋은것 같아요.
내일은, 목요일이라 간단 요리로, 처음 해보는걸 해보려 해요.
요리 이름은 울면 인데, 생각처럼 나와줄런지 모르겠어요 ㅎ
그럼, 오늘 저녁도 맛있는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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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8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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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처럼 방문하고싶어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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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요리에 신경쓰기 보단, 매일 치장 하고 있어야 해서, 급 부담이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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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그만 만드세요...자꾸 한 입 쏘옥 먹고 싶잖아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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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번 만들때, 진짜 많이 만들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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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안 먹고 예신연꽃님의 저녁밥상을 감상하는 것은 식욕을 돋게하는 장점과 잠시 후의 초라한 저의 저녁식사와 비교되는 슬픔이 공존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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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님께 한입만 드릴수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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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안에는 뭘 넣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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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대파 와 볶음 다짐돼지고기, 당면, 두부 넣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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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에 금칠한듯한 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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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워서, 금수저 같은 기분이 들긴 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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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생체만 있어도 비벼먹으면 딱인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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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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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맛나게? 잘 보고 있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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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잘 봐주신다니, 너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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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볶음 먹어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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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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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와 어묵국 좋아하는데 맛있어 보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