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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닭 사 둔 것도 없고
먹으러 나가기도 뭐해서
집근처 맘스터치에서 배달시켰어요
전자렌지에 데우거나 뜨거운 물에 중탕하면 됩니다
봉투를 개봉하니까 익숙한 냄새가 확 납니다.
작아보였는데 큰 그릇에 담으니 가득입니다.
국물이 제법 많아요.
닭은... 작아요. 엊그제 삼계탕집에서 먹은 것과 비슷한 크기 ㅋ
그래도 찹쌀밥도 들었고 인삼에 대추도 있네요
국물은 간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소금을 더 넣지 않고 먹었어요
오랫동안 고았는지 뼈가 잘 부스러집니다.
갈비부분이나 작은 뼈들은 특히 조심하시면 돼요
그래도 생선가시처럼 내 생명을 위협하진 않아요.
기존 레토르트로 나온 삼계탕도 있다는데
전 처음 먹어봤어요.
가성비 괜찮았고 만족했는데
같이 먹은 어무니는 별로라 하셨습니다 ㅠㅜ
삼계탕 먹고싶을 때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제품은 냉장보관 굳이 안해도 됩니다
실온에 두었다가 먹기 전에 데우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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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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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대중이 1마리. 소중이 날개와다리 구성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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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실하네요.. 가격도 착할것 같은 맘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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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이 한마리이고 6900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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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굿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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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궁금하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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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이 6900원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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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핫으로 한잔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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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휘핑 올려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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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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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기닭은 1마리라고 하기도 뭣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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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부스러지는게 레토르트 삼계탕의 한계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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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푹 고으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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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생각보다 괜춘하네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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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레토르트라고 말 안하면 모를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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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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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먹어볼만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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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맘스터치에 ㅋㅋ 저런걸 팔줄이야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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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집이니까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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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으스러 지는것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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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칼슘섭취를..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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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도 실망하기 일쑤인 식품류에서 건진게 있어서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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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만한거 2마리는 먹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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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과감하게 삼겹했습니다. 둘이 역이니 뱃살이 두둑해져서 좋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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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생각보다 훨씬 괜찮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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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혼자사는 분이나 음식하기 부담되는 분들은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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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파는거죠? 나중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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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한시적인 상품은 아닐 거예요. 신제품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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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거 먹고 불만생기는 것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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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반찬 대용으로 먹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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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잡숴보시길 권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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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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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햄버거만 먹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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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디 고생안하고 먹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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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종류 정도 인스턴트 삼계탕 먹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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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래요? 다음에 기회되면 시식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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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들어있네요 ㄷㄷㄷ ㄷㄷ밥은 맛이 어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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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밥이에요. 삼계탕맛이 베어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