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닭곰탕 과, 콩나물냉채, 달걀만두, 콩나물무침 준비 했어요.
껍질 제거한 닭으로 끓여낸 거라, 느끼함 없이 담백해요.
살은 먹기 좋게 짝짝 찢어서, 간만 살짝 해줬어요.
콩나물냉채는, 단촛물에 겨자 넣고, 채썬 오이와 맛살이나 크래미만 넣어서 먹기직전에 무쳐요.
콩나물 삶은 김에, 아이 먹일 콩나물무침 도 만들고,
어제 잡채 만들어서, 반 남은것 중 아침으로 조금 먹고, 남은건 잘게 잘라서, 달걀물 넣어 섞어 부쳐주기만 하면, 달걀만두 완성.
간이 이미 다 되어 있어서, 더 맛있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전 금요일이라, 한잔 하려고, 식사는 패스 하고, 술안주 준비하려구요.
그럼 불금 저녁 되세요. ^^
댓글목록
|
Chris_Park님의 댓글 Chris_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보기만 해도 침이 넘어가네요ㅎ |
|
넵! Park님도, 불금 저녁 되세요. ^^ |
|
사진보다 초계탕인줄 알고 '와, 집에서 누가 이걸 해먹어' 라며 깜놀했네요. 음식정갈하게 차리는것도 보기엔 좋아도 나중에 설거지 생각하면 일인데.. 잘봤습니다. |
|
초계탕은 중복에 먹었어서, 아이랑 먹을수 있게 닭곰탕으로 만들어 봤어요. |
|
요리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_+ |
|
저도 알려주세요! +_+ |
|
화려한 밥상이네요 ㅎ |
|
밥상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 |
|
제가 좋아하는 팽이버섯전인 줄 알았더니 잡채를 만두로 ㄷㄷㄷㄷ... 아이디어 굿이에요! |
|
가끔 그냥 불린 당면이랑 야채 다져서, 만들곤 하는데, 역시 잡채로 만드는게 백배는 맛있어요! |
|
밥상으로 힐링됩니다ㅋㅋㅋ : ) |
|
힐링이 되신다니! |
|
잘게 찢은 닭곰탕부터 눈에 띄네요 모르던 요리도 알게되고 얼마나 정성을 들이셨을지 짐작이 됩니다 |
|
아이 먹이려고 잘게 찢은건데, 덕분에 칭찬 받았네요! |
|
닭곰탕에 이렇게 반찬이 많은 건 반칙 아닌가요? |
|
금토는 꼭 술한잔 하게 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