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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동네 방앗간표는 2kg에 1만원...
주인 아저씨 이야기로는 국산에 곡이며.. 어쩌고 저쩌고...하시는데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리는...ㅎㅎ
방앗간 앞을 지나는데 코를 자극하는 구수한 냄새에
혹해서 구입함(아침 대용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며칠전에 다 먹었습니다...
또 구입을 해야 하기에 방앗간을 갈까? 하던 찰라
어제 집플러스에서 구입한 옛날 11곡 미숫가루... 행사가로 2kg 9,900원에 구입...
저의 미숫가루 먹는 스타일...
토마토를 믹서기에 갈아서 쥬스처럼 만들고
거기에 미숫가루, 설탕(ㅠㅡㅠ),깔라만시를 넣어 주고 숫가락으로 잘 혼합(그래도 덩어리지는..ㅎㅎ)해서
숫가락으로 퍼먹습니다...달콤 시큼....^^
방앗간표 미숫가루는 식감이 무엇인가 씹히는 식감..
밀가루처럼 곱게 갈리지? 않아서 조금 까칠 까칠?한 식감이지만
기분 좋은 까칠함이라서 좋은 식감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마트표는 밀가루 같이 너무 고와서 식감이 없는 것 같은 식감...
물론 마트에서 파는 미숫가루종류가 많고 저는 달랑 하나만
구입해서 먹어 본지라... 다른 것에 대한 평가는 못하겠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예상하는데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들어 지는 것들이라서
대부분 밀가루 같이 곱게 만들어 지지 않을까? 합니다...
마트표 식감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마트표를 언능 먹고 동네 방앗간표 미숫가루를 구입해야 겠습니다..
마트나 방앗간이나 국산 어쩌고는 안믿는다는.....ㅠㅡㅠ
이상 미숫가루 횡설 수설이었습니다...ㅎㅎㅎ
오늘 날씨 좀 짜증스럽네요.. 더위 조심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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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에 맞으면 되는거겠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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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중국산 그런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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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g에 좋은 원료가 들어갔으리란 생각은 안하지만..대량생산하는데는 철저히 원가 계산에...사카린이나 조미료 넣을거 같아서 저 같아도 방앗간 미숫가루 먹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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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린이나 조미료는 없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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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이 방앗간하셔서 미숫가루 가끔 얻어먹는데 엄청 꼬소해요. 마트표랑 비교할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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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토마토와 깔라만시를 넣어서 먹는 스타일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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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숫가루 선식 전문으로 하는 방앗간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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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방앗간이 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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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에 맞는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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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