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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짜리 서민아파트의 2층입니다...
웬 아줌마가 1시간째 밖에서 누군가와 이야기를 합니다..
상대방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네요...
금방 끝나겠지 했던 것이 1시간이 흘러 가네요..
날카롭고 투박한 목소리...
언성을 높혔다 줄였다..
신경을 자극합니다..
나가서 이야기 해야 할까요..
제가 너무 예민한 것인가요..ㅠㅡㅠ
주말(토, 일)에는 집에서 50여미터 떨어진
어린이 놀이터에서 청, 중장년들이 족구를 합니다..
오전 10부터 저녁 해떨어져서 깜깜할때까지요..
괴성을 지릅니다... 정말 살인 충동 일어 납니다..
시청과 관리사무소에 민원 넣고 진상되었습니다.
주말에 비만 오기를 기원합니다....
소음?스트레스 정말 장난 아닙니다...ㅠㅡㅠ
소음에 덜 민감해졌으면 합니다..
좋은 주말 추석 지내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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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공해는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죠. 경험상 여러사람이 같이 신고해도 효과가 날까 말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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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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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집 아줌마도 딱 그런데요 말투도 엄청 이상하고 목청도 커요 늘 남험담을 달고 삽니다 피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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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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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선선해서 창문을 닫고 있어도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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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닫아도 장난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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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이 아니라 경찰에 신고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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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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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와 층간소음, 개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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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소음이야 그런데로... 스트레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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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평온한 휴일에 아이들 재잘거림은 행복한 일상의 소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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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재잘거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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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이 진짜 이사에있어서 1순위에요. 당하기전까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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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는 사람은 죽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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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제가 소리에 민감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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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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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베란다에서 하품하면서 쳐다보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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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중에 하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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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심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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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많지만...ㅠㅡ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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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참고 있다니 대단하네요 저라면 창문밖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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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은 굴뚝인데...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