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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내 아줌마가 1시간째....ㅠㅡㅠ
비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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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9-22 13:58:28 조회: 2,030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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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짜리 서민아파트의 2층입니다...

 

웬 아줌마가 1시간째 밖에서 누군가와 이야기를 합니다..

상대방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네요...

금방 끝나겠지 했던 것이 1시간이 흘러 가네요..

 

날카롭고 투박한 목소리... 

언성을 높혔다 줄였다..

신경을 자극합니다..

 

나가서 이야기 해야 할까요..

제가 너무 예민한 것인가요..ㅠㅡㅠ

 

주말(토, 일)에는 집에서 50여미터 떨어진 

어린이 놀이터에서 청, 중장년들이 족구를 합니다..

오전 10부터 저녁 해떨어져서 깜깜할때까지요..

괴성을 지릅니다... 정말 살인 충동 일어 납니다..

시청과 관리사무소에 민원 넣고 진상되었습니다.

주말에 비만 오기를 기원합니다....

 

소음?스트레스 정말 장난 아닙니다...ㅠㅡㅠ

소음에 덜 민감해졌으면 합니다..

 

좋은 주말 추석 지내시기 바랍니다...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소음공해는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죠. 경험상 여러사람이 같이 신고해도  효과가 날까 말깐데.
신고한 사람만 민감한 사람 되 버리죠. 경험입니다.

    4 0

스트레스가...ㅎㅎㅎ...

    0 0

우리 옆집 아줌마도 딱 그런데요 말투도 엄청 이상하고 목청도 커요 늘 남험담을 달고 삽니다 피곤..
다른집 사람들도 말많은여자라고 합니다

    2 0

장난 아닙니다...
지금은 들어 갔네요..ㅎㅎ

    0 0

요즘 날이 선선해서 창문을 닫고 있어도 그런가요?

이사외에는 방법이 없을거 같아요. 위추요.

    1 0

창문 닫아도 장난 아닙니다..
가끔 개소리도 ...ㅠㅡㅠ....
재개발이라 그냥 그냥 버티고 있습니다..

    0 0

구청이 아니라 경찰에 신고허세요
바로 출동합니다

    2 0

^^...

    0 0

담배와 층간소음, 개소리...
민감 정도가 아니라
저건 그냥 싸그리 몰살해 매장시키고 싶죠,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이성과 자제력 마저
무너뜨리는.

    4 0

일상적인 소음이야 그런데로... 스트레스지만..
놀이터에서 주말내내 족구 하는 인간들은 정말..
살인 충동이 일어 난다는...ㅎㅎㅎ....

    1 0

여기는 평온한 휴일에 아이들 재잘거림은 행복한 일상의 소리네요
아줌마의 1시간째 수다를 듣고 있어야 한다면 소리를 질러서 조용히 시킵니다

    1 0

아이들 재잘거림이야...^^....

    0 0

소음이 진짜 이사에있어서 1순위에요. 당하기전까진
생각도안하다가 당하고나서부터는 중요성을 깨닫게되죠..

    1 0

당하는 사람은 죽겠는데
소음을 발생하는 사람들은 모르지요..ㅠㅡㅠ

    0 0

어우.. 제가 소리에 민감해서..
저라면 못 견딜 것 같네요 ㅠㅠ

    1 0

미치겠습니다...
특히 쉬고 싶은 주말에
괴성 지르며 족구하는 인간들...

    0 0

저라면 베란다에서 하품하면서 쳐다보거나
나가서 아줌마 랑2미터 거리에서 쳐다보기 시전 할거같네요 저도 2층에 살고 있습니다

    1 0

좋은 방법중에 하나군요...
ㅎㅎㅎㅎ

    0 0

문제 심각하네요

    1 0

스트레스가 많지만...ㅠㅡㅠ....
가끔은 나가서 이야기 합니다...ㅎㅎㅎ

    0 0

와 참고 있다니 대단하네요 저라면 창문밖으로
아줌마 혼자삽니까?집구석가서 떠드세요..십분후 경찰 출동합니다 했을껀데..

    3 0

맘은 굴뚝인데...ㅎㅎㅎㅎ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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