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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에 없던 무대인사까지 있었죠. (멀어서 화질이 ㅠㅠㅠ)
1. 액션>>>좀비 (부산행을 기다한다면 좀..)
이 영화는 좀비가 쿠와와왕 하고 나오는 영화라기보다 현빈이 멋진 액션으로 좀비를 베는 영화입니다.
물론 물량도 되지만 아무래도 개방된 공간이다보니 부산행이랑은 느낌이 좀 달라요.
좀비물을 기대하고 가시면 실망하실가능성이 있으나 꽤 멋진 액션사극물입니다.
2. 장동건>>>현빈
장동건이 최근 영화를 많이 말아먹은감이 있는데 이 영화에서는 후반부를 캐리하다 시피합니다.
주인공은 현빈인데 앞에서 칼로 액션해봐야 가만서있는 장동건 존재감이 훨씬 ㅎㄷㄷ합니다.
3. 창궐 >>> 물괴
전체적인 플롯이 사극의 전형적인 전개를 따릅니다.
무능한 왕, 야심이 있는 실권대신(역적), 그리고 그걸 막는 충신들
거기에 크리쳐가 등장해서 주요 소재로 쓰인다는점등 전체적인 진행은 비슷한데 이 영화에는 혜리가 없습니다.
극중 내시역할인 정만식님이 좀 튄다는 느낌이 있으나 양념정도로 보면 괜찮습니다. 연기구멍은 없어요.
전체적으로 좀비물의 느낌은 덜하지만 잘뽑힌 액션 사극입니다.
다음주 개봉인데 경쟁작들도 약한편이고 킬링타임으로 무리없는 작품 선택이 될거 같네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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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포인트용으로 일단 생각해둬야겠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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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는 혜리가 없습니다. <----듣던 중 반가운 소리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