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달봉달님의 댓글

혹시나는 역시나

날자개구리님의 댓글

....

쟈피라님의 댓글

마지막줄이 슬프군요 ㅠㅠ

뀨잉뀨잉님의 댓글

능력도 능력이겠지만 매력이 있을 수도 있죠.
솔직히 조수애 아나운서 정도면 능력있는 남자들 초혼도 얼마든지 만날 수 있을텐데
굳이 대머리에 애 딸린 남자를? 아 물론 돈을 무시못하는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다른 케이스 중에도 얼마든지 고를 (?) 수 있었을텐데 그 사람을 선택한건 뭔가 매력이 있을 수 있겟죠.
백종원도 첨에 결혼한다고 할때 사람들이 소유진이 아깝다는 둥 돈보고 했을거라는 둥 했지만
방송에 나오면서 그의 매력에 다들 취하셨잖아요. 물론 백종원씨는 재혼은 아니었지만...

뀨잉뀨잉님의 댓글

그리고 지금 사진 보고 왔는데 글케 못생기거나 나이가 많지도 않은거같네요

뀨잉뀨잉님의 댓글

여자도 부자면 잘생긴남자 만나죠. 자본주의사회에 뭐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씁쓸할 필요가...

조르바님의 댓글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이번건은 화제가 될만한 요소가 너무 많아서 여론을 제대로 탄거 같아요...

좋은 대학 나와 취준 열심히 해서 외모평가도 통과해서 1600 : 1의 경쟁률에서 뽑힌, 보통 사람들이 바라 마지않는 자리를 꿰찬 여성이 손쉽게? 그 자리도 버리고 재혼, 아이, 대머리인 남자와 결혼한다는게 돈이면 모든게 다 해결된다는, 지금 우리 사회를 관통하고 있는 핵심 문제와 연결 돼 있는 듯 보여서 사람들이 끌릴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사실 진짜 어떤 이유였는지는 그들만이 알테고 사실 우리가 알 수도, 알 필요도 없는 남의 얘기지만, 금수저 사회 빈부격차의 사회 여성 인권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현 한국 사회에서 민감할만한 모든 사항들을 다 건드린 사건이라 활활 타오르고 있는거 같습니다.

라오스홍보대사님의 댓글

돈도 매력이죠 뭐
어설픈 부자도 아니고 두산같은 재벌을 마다할 사람이 있을까요 ㅎㅎ
생긴게 아주 못난것도아니고 준수한편이고

너마저님의 댓글

페미니즘도 돈앞에서는 뭐없네요

도미닉님의 댓글

여기서 패미니즘이 왜 나오나요?

너마저님의 댓글

페미니즘방송의 선봉장인 jtbc소속에다
조선땅의  페미니즘이  추구하는게  여권신장
가부장제철폐  뭐 이런게 주된게 아닙니까 ㅎㅎ
결혼과 동시에 퇴사하고 집에서 내조한다는데
이거야말로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문화아닙니까 ㅎㅎ

Evergreen님의 댓글

역시 만나는 사람이 있었군요

pivxtn님의 댓글

인기 많은 사람인가요 하루종일 나오네요

쑈쥬님의 댓글

씁쓸하긴 하네요..자식이 없어도 씁쓸한 상황은 맞는거 같은데...13살아이의 엄마가 된다니...엄마뻘도 아니지 않나요?

요지경이네요..ㅎㅎㅎ 한창 연애 할 나이일텐데...

파란하트님의 댓글

남자가 나 저여자랑 결혼해야겠다 혼잣말했는데 떡하니 앞에 나타난걸까요?
 13살 엄마라니..20살도 차이 안나겠죠?

파란하트님의 댓글

아아아..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