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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컴이 사망직전이라 다나와에서 조립하고
혹시나 운송중에 망가질까 방문수령했는데 전원이 먹통이네요
아침에 판매점에 얘기하니 가져오거나 보내라
택배는 파업중이고 택시비도 꽤 나와서 출장을 요청했습니다
점심까지 아무 연락이 없어 다나와에 물어보니 접수가 안됐다네요
출장업체에서 접수됐다는 문자 받고 몇시간동안 연락이 없어 기사한테 전화/문자해도 무응답
출장업체에 전화하니 두시간후 기사에게 전화가 와서 부품 들고오느라 2~3일쯤 걸린답니다
조립컴 사면서 대기업 완제품 수준의 서비스를 바란건 아니지만
'무료as를 하지만 빠르게 해결해준다고 한적은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쉽게 문제점을 찾아 자가 해결하는 수준이면 몰라도
잘 모르는 사람은 브랜드를 사는게 낫다는 말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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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지막 줄이 맞아요 ㅠㅠ 그래서 기성 PC가 좀 더 비싼 이유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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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별일 없지만 터지니 답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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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조립을 .. 직접하셨으면 어땠을까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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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시도했는데 선정리부터 제 영역이 아닌것 같아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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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가 결국 용산에서 사는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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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함정에 빠진 기분이에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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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 부팅이 먹통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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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은 다 꽂혀있는데 아예 먹통이라 좀 씨름해보다 포기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