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국수님의 댓글

가짜뉴스라는 기사를 봤는데
또 최신기사는 2천만원인상....?
어느게 팩트인지 모르겠네요 으으

조르바님의 댓글

인상안에는 내년 공무원 평균 임금 인상률 1.8%를 의원 수당에도 그대로 적용하는 방식이 담겼다. 이에 따라 올 평균 663만원인 일반수당은 내년 675만원 정도로 오르게 된다. 이밖에 관리업무수당, 입법활동비 등 수당에도 인상률이 그대로 적용된다.

여기에 사무실운영비, 유류대 등 특정 지원 경비 월 195만8000원을 더하면 2019년 국회의원 1명이 사용할 수 있는 비용은 올해 1억4000만원에서 1억6000만원 수준으로 오르게 된다. 14% 이상 오르는 수치다.

(기사에도 상세 내용이 좀 부족하긴 하네요)
월급이 아니라 수당이 많이 오르는거에요. 결과적으로 2천만원 만큼의 활동반경이 더 넓어지는건 사실이죠. 과거부터 보좌관 월급 돌려받고, 여기저기 빼먹는 경우가 많았고 신뢰를 잃어왔어서 월급이 직접 2천 오른건 아닐지라도 욕먹을만 하다고 봐요. 국회의원에 대한 지원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인데 간접적으로 더 올린다니까요...

민첩한달팽이님의 댓글

이러면서 지들당 붕괴될까봐 의원수 늘리자고 어제 부터 단식하는 애들 있어요.
제발 멈추지 말고 하길

11st님의 댓글

또 사무실 운영비(50만 원), 차량 유지비(35만8000원), 유류대(110만 원) 등 특정 명목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원 경비가 월 195만8000원에 이른다.

연봉이 180만원 오르고 인센티브/수당이 2000만원정도 올랐다는겁니다. 이걸보고 연봉이 2000만원 오른게 아니니 조용히 하고있으라고하는게 지금 나오는 반박기사구요 진짜 요즘은 너무 회의감만 드네요

구굴님의 댓글

2천이나 올리는거라면
기존 인센티브는 도대체 얼마란말인가.....
나라에 도둑놈이 너무 많다 !!!!!

네르님의 댓글

기존 지원금 및 인센티브 제도도 제대로 못돌아가고 해외 출장 나가신분이 유류비 타 먹고 각종 수당 제대로 영수증 첨부 못하고 임의로 다 타 먹고 있는 상황에 나라 힘들다 난리치면서 저래 다른 사안에 대해선 으르렁 거리다 이런거는 너도 나도 이득이다 하면 바로 진행 되었으니 욕먹을만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