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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사이 세가지 주문한게 있는데 다 한 택배사...
어제 오전에 택배 출발한다고 톡은 왔는데 밤까지도 배송이 안오더군요.
혹시나 하고 관리실 보관소에도 가봤는데, 아예 이날 건물에 방문을 안했더라구요.
(신기하게 한 택배사인데 두개/한개 다른 배송기사님에게 톡이 왔음)
그래서 내일이나 오려나 하고 있는데 밤 11시 20분쯤에
띵똥~ 하고 하나를 집앞에 놓고 가시더군요.
그리고 오늘아침 8시반쯤 나머지 두개를 집앞에 놓고 가셨네요.
도대체 이 분들의 근무시간은 몇시부터 몇시까지인지....
이분들 새벽부터 터미널 나가서 물건 분류하던데..
주 52시간 법 같은건 이런 분들에게는 전혀 닿지도 않는 법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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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myself님의 댓글 love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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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만 그런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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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배송은 그런 경우가 많긴 해요. ㅎㅎ 토,일,월요일 3일치의 주문들이 월요일저녁에 발송해서 화요일날 배송하기 때문에 화요일이 배송이 가장 많은 날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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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개인사업자라 주52시간 이런거 적용 못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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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구나... 지입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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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들은 택배회사에 고용된 직원이 아니라 개인사업자가 택배회사와 계약맺고 일해주는거라 52시간이랑은 거리가 멀어요. ㅠㅠ 물론 일부 직영 직원도 있기는 하겠지만 대부분이 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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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학습지 선생님이랑 비슷하군요. 다들 개인사업자.... 사각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