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9-01-14 01:50:52 조회: 1,296 / 추천: 1 / 반대: 0 / 댓글: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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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바보 같은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만,
몇년 교제한 여친이 있습니다.
20대 뜨겁던 연애를 하던 그 시절엔 멋도 모르고 결혼하고 싶다란 말을 입에 달고 살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뜨겁던 연애는 이제 미지근한 연애(?)로 변하였고,
결혼해야하나? 라는 물음에 항상 답을 내릴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여자다.. 혹은 이 남자다.. 이런 감정.. 꼭 결혼해야겠다. 이런 감정이 있어야 결혼을 하게 되는건가요?
아니면 .... 계기가 있어야 결혼을 하는지..
그냥 흘러가는대로 두면 그냥 흘러가겠지요.. ... 이런 고민 저런고민 안하고 그냥 살면 좋겠습니다만,
그게 또 말처럼 되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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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이다 확신 안들면 하지마세요. 상대방도 불행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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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cm100kg275mm님의 댓글 183cm1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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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문제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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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땐만원살뺄땐백만원님의 댓글 먹을땐만원살뺄땐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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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문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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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cm100kg275mm님의 댓글 183cm1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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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나이가 한살한살 늘어날수록 사람보는 눈이 참 많이 달라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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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것은 없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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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봤을 때, 겪어보면 다 거기서 거기라고도 말할 수 있을 걸요. 부부싸움 안하는 집 없을걸요. ㅎㅎ 원래 오래 연애하면 처음같을 순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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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타이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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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집에가기귀찮아서 결혼을..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