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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서 5만원? 이런 할인권으로 예매했다가 취소하게 되면 반환수수료가 40프로라서 부담이 크네요.
사정상 가지 않게 되어 취소할 수 밖에 없었는데 눈 앞에서 쌩돈 2만원이 날아가는 걸 보니 피눈물이 ㅜㅠ
반환수수료는 어디서 돌려받을 수 있는 종류의 것도 아니라서 속상하네요.
쩝...
여러분은 저처럼 아깝게 돈 날리지마시고, 신중에 신중을 기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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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특가가 수수료가 쌔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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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아예 하나도 못 받는 경우도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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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는 그나마 낫죠... 설날연휴에 어디 간다고 겨우 두자리 남은거 예매했는데, 막상 서울역에서 타고보니 한 열차에 5명 탔더군요...노쇼를 떠나서 사재기 해놓고 취소 수수료 없다고 가지도 않을거 예매부터 해놓는거 같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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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긴 한데 저는 특가상품이라서 반환수수료가 더 많이, 무려 40프로나 나온다는 얘기를 하는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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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가 요즘에는 거의 없을 걸요. 결제도 시간내에 해야 하고 취소수수료 없는 기간 제한도 있어서..서울역에서 빈자리였다는 건 예를들어 서울~부산 구간에서 대전~부산 구간 좌석이 예매되면 서울~대전 구간 예약이 들어 오지 않아서 대전까지는 빈자리로 가는 경우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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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유에서라면 제 구간(서울-아산)에는 예약할때 자리가 널럴했어야 했는데, 그렇지도 않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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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님의 댓글 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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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특가 수수료도 아깝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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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항공수수료 어마어마하다고 알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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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가 정상적으로는 안팔릴 것 같은, 다시 말하면 취소되기 쉬운데 그렇게 되면 다시 안팔릴 가능성이 높은 시간이나 좌석이라 할인폭은 크게해서 유인하고 취소수수료를 크게 먹여 손해를 줄이는 계산법일 겁니다. 생돈 날린 것이긴 한데 다음에 특가 제대로 이용해서 평균단가를 낮춰 맞춘다라고 위안삼아 이겨 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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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쩔 수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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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가 쎄면 본전 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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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네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