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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 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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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2-12 21:24:43 조회: 439  /  추천: 4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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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부터 다래끼가 종종 났어서 3년 정도에 한번씩 쨌었던 기억이 있는데

명절때 무리한거 별로 없었는데 연휴 끝 쯤 생기고 약 먹고 기다려보자고 했는데 결국 쨌습니다...

라식수술도 안아팠는데 다래끼는 정말 ㅠㅠ

눈이 작아서 그런가 뒤집어 까는것도 아프고 몇분 안 깠는데도 눈이 쌍커풀 한것처럼 엄청 부었네요

예방 방법은 딱히 없는거 같고 역시 피로엔 휴식과 눈찜질이 제일 좋은거 같네요

정말 두번 다시 다래끼 안났으면 좋겠어요

거의 무조건 째니까 너무 아프네요 ㅠㅠ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그냥 눈꺼풀 아래에 나면 그나마 나은데 눈물샘쪽에 염증이 생겨서 나는건 눈을 맞은 것처럼 많이 아프더군요. 작년 연말에 몸상태가 안좋았었는데 두번이나 그렇게나서 눈만 뜰 때마다 맞은 것처럼 아파서 눕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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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나면 정말 계속 꾸준히 나더군요 ㅠㅠ
얼마전에 콩알다래끼라고 하는 아주 악성인 돌멩이같은 다래끼가 오른쪽 눈밑에 났는데 칼로 째다가 마취풀리고 난뒤 정말 아파서 실신할뻔했어요..
통증에 오만가지 발작을 다 일으키다 죽을뻔 ㅠㅠㅠㅠ어쩜 그정도까지 아픈지 별의별 수술에 살도 많이 오렸다붙였다 해봤지만 살다살다 그정도 통증은 또 처음이었습니다ㅠㅠㅠㅠㅠㅜ
간호사분께서 제 폰으로 째는 거 촬영까지 해주셨는데 정말 어마어마해서 충격도 받았네요ㅋㅋㅋ인체의신비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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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 친구는 안죽는다고 엄살 피우지 말라는데 얄미워서 욕이 절로 나오죠... 살면서 한번도 안나봤다 던데 사람마다 잘 나는 체질이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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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현대 의학이 발전하는데는 마취의 공로가 젤 크다고 하죠.
마취가 안된 상태라면 칼로 살을 째는건 뭐 상상도 못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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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맞아요 엉엉 뒤집어 깐 그 연하디연한 눈 안쪽피부를 칼로 째고 짜내는거니.. 마취가 없었다면 쇼크로 관뚜껑 문닫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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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음식에 따라서 다래끼가 잘 난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식습관도 한번 바꿔보시는게 칼로 째는거 너무 아플꺼 같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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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운이 좋은지 아직 다래끼 발병한적없습니다
하지만 눈안쪽에 모래알처럼 작은 결석은 생겨서
가끔 안과가서 뽑아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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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시작하고 처음 다래끼 났었는데
피곤할때마다 재발하다가
독종 의사샘 만나서 엄청 아프게 짜낸다음 안나고 있어요.
칼로 짼다음 염증의 뿌리를 뽑아야 한다며 꽈~~악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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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해도 아프네요.ㅠㅠ의사분한테 원인 물어보시고 미리미리 몸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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