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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는데 누가 제 몸 위로 올라왔어요..
 
명랑한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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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2-20 05:40:30 조회: 1,463  /  추천: 18  /  반대: 0  /  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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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인 줄 알았는데 진짜였네요...
얘 왜 이럴까요 ㅜ
아빤 어떻게 자라고 ㅜ

추천 18 반대 0

댓글목록

ㅜㅜ 그래서 이 이른시각에 깨셨군요?
근데 마냥 귀엽네요ㅋㅋㅋㅋㅋ
자세가ㅋㅋㅋ 딸한테 사랑 많이 받고 계신듯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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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ㅋㅋㅋㅋ 잠을 못자서 너무 피곤 하네여....
딸이 아빠 사랑해 줄 날 얼마 없다고 하던데 지금이라도 즐겨야 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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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 꿈꼬똥 귀신 꿈꼬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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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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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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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때가 그리우신 건가요? ㅎㅎ

    1 0

저 이쁠 나이가 나를 믿고 배에서 저리 자면 어이 안부럽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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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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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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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이 저러고 자는거 좋아하드라고요
삼중보온쿠션 느낌이려나 ㅋㅋ
조카 둘 다 밤에 칭얼거릴때 안아주다 잠들면 고대로 누어서 저런 자세 유지하고 같이 자면 꽤 편하게 오래 자드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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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 그런가 보네요.... 아빠 배가 침대보다 더 편한가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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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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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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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럴때가 좋은겁니다. 몇년있으면
'아빠 냄새나! 못생겼어! 바보멍충이 똥꼬!!'
막 이럽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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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더 안 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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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투! 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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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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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귀여워요 사진에서 행복함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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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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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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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넘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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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 40키로가 훌쩍 넘어가는데도 아빠침대라며 저렇게 올라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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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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