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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오늘은 남편이 좋아하는 김치전 준비했어요.
어묵국에 통통이 유부주머니 두개 퐁당하고, 양배추말이에, 두부강된장+갈치속젓 올려 줬구요.
김치전에는 뭐니뭐니 해도, 부재료로 오징어가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근데 요즘 오징어 값이 ㅠㅠ
이럴때! 통통한 반건조 오징어를, 물에 불려, 얇게 채썰어 넣어요.
생오징어에 비해, 약간 질기긴 해도, 입맛 까다로운 아이가, 잘 먹을 정도이니,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ㅎ
열한시반에 외출해, 일곱시까지, 열심히 돌아 다녔더니,
너무 피곤하네요 ㅠㅠ
비 오는 밤, 푹 쉬시는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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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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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부지런하신거 같아요!!!!!!!! 먹고싶어요오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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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하셨지요오오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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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데 저렇게 만드셨다니 대단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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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친정식구들이랑 식사 할까 하다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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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주머니도 만드시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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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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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리 정갈하게 차리시는지 대단하세요 눈으로도 호강하는 밥상이에요 엄지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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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같이 드셔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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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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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도미닉님 댓글이, 제가 감사한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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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은 저도 그렇게 김치전이 생각나는데 완전 맛있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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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김치전, 양배추쌈밥, 유부주머니 어묵국..전부 너무 맛있겠어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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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씩 먹으려고 해도 아까버서 못먹겠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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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연꽃님 밥상에 봄꽃이 피었네요.^^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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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예쁜 밥상 사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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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에는 전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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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쌈 먹기도 편하고 예뻐보여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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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좋네요..만드시는 시간이 정말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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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한시간 가량, 밑준비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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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눈으로 잘먹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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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맛있게 드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