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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윤지오씨 사건관련해선 워낙 시끄럽게 나왔으니
이 부분은 생략하고
뉴시스 한 기자가 윤지오씨를 마치 '못떠서 안달난 여자, 관종' 등으로 만들어 버리는 칼럼을 적어냅니다.
몇년전이 아닌
윤지오 사건이 터진 최근에 말이죠.더 어이 없는건 작성한 사람도 여기자.(위 사진)
그러곤 윤지오씨가 기자회견에서 해당 기자에 대해서 법적조치 할 수 있음을 언급하자.
바로 꼬랑지 내리고 아닌척. 비난 거세게 일자
'언론사 내부에서도 게재할까 말까 고민했었다' 라며 환골탈태.
더 어이가 없는 사건이 어제 벌어졌는데...
기사까지 내렸으면 깨끗하게 할말 없이 닥치고 있어야 하는데,
꼴에 자존심 세운다고 뉴시스 담당자들은 한명도 안 온거 같고 뉴스1에서 윤지오한테 항의섞인 입장으로 변명하고..
윤지오씨가 다소 격앙된 반응을 보이자 환골탈태로 하는 대답. "뉴시스와 뉴스1은 다른 회사입니다"
그러면서 죽어라 따지고는 싶고....
영상 끝 맨 마지막 한줄
#뉴시스와 뉴스1은 머니투데이의 그룹사.
이러지 맙시다 진짜... 아차 싶으면 떳떳히 사과하고 기사 내리면 그걸로 끝인겁니다.
기사는 내렸고 사과는 하기 싫고, 뉴시스 이름 팔리긴 싫고 그룹사 기자 보내서
'다른 회사입니다' 이야기 하게 할거면서 뭐하러 항의하나요.
한편으로는 저런 근성으로 그 동안 기자를 하고 그런 사람들이 모여 언론사를 꾸려왔다는게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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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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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꾸준할껍니다 쟤들은 안 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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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고질적인 병 중에 하나는... 무슨 직책,직종을 맡든 그게 권리고 특권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죠. 진짜 기자가 무슨 특권이고 권리인지 묻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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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거짓을 말하는데 견제할 방법이 없으니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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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연합뉴스도 그렇고 한겨레도 그렇고 앞으로 좌편향은 바라지도 않으니 법적으로 중립성 유지 시켰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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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라는 말도 아깝습니다. 쓰레기죠 쓰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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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기자들 모집해서 원고료만 줘도 저것보단 나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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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가 기레기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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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기사 배설은해야겠고, 대가리가 시키니 까야는 되야겠고...진짜 극치를 보여주는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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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꿀빠는 세력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부당이득을 제재할 수단이 있어야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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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씨도 보내버리려고 안달하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