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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으로 포상 받은게 2016년 7월인데 거의 3년만에 30회를 했으니 페이스가 영 좋진 않네요
한 50회 할 때 까지는 소위 숫자놀음과 유공장의 매력에 빠졌었는데,
지금은 그냥 습관적으로 가다보니 그런 재미도 없네요...
200회/300회에도 유공장을 주긴 하지만, 아마 은장(30회)와 금장(50회)가 주었던 쾌감을 느끼진 못할 것 같아요.
경품도 주니까 받는거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ㅋㅋ
그도 그럴것이 상품권 같은거 아니면 다 하나씩 있어요.
우산, 여행용 파우치, 블루투스 키보드나 스피커, 로션세트 등등
기부권을 선택할수도 있는데, 이건 한 10월쯤 되면 그 해 발권된 전량이 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많더라구요.
저보다 훨씬 숭고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선택하실 수 있게 속물인 저는 영화권과 버거권을 선택합니다 ㅎㅎ
지금은 그냥 과자 몇개 집에 갖고와서 와이프랑 나눠먹는게 소소한 재미에요
사먹기엔 손이 잘 안가지만 또 있으면 있는대로 먹는 군것질거리더라구요.
그리고 헌혈짬이 좀 차다보니(??)
웬만한 관내 헌혈의집 직원들 안면도 다 텄고... 바늘로 찌를 때 아프다고 놀려먹는 재미?
이렇게 쓰고보니까 왜 시간내서 하러 가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ㅋㅋ
점점 주사바늘은 무서워지고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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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은장출신 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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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금장 정도에서 계속 하는분과 슬슬 그만하시는 분이 나뉘는 것 같더라구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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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닭다리따봉이형님의 댓글 돌아온닭다리따봉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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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도 헌혈하는 사람 많지 않은데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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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들어가는거라 무슨 약 무슨 약 안되는게 많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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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주로 성분헌혈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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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혈도 해보고 성분도 해보고 혈소판도 해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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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뭘 많이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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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적십자사 꼬라지는 뭐 그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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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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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혈만으로 45회면 그것도 어마어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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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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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막상 당사자는 별 생각 없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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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장을 주는 텀이 너무 긴 것 같아요. 300회까지 도전할 사람이 한국에 몇이나 있으며, 어디까지나 명예장일 뿐인데 콧대가 너무 높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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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정기적으로 본부로 초청해서(여비 제공) 일일이 유공장 수여해주기도 했다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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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까지타고 끊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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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회 하셨으면... 충분히 많이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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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탈모약떄문에..할수가없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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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호르몬제라 걸리는군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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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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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해야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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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도 금장 타고나서는 힘들더라구요 ㅠㅠ대단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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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50회 정도 하고나선 괴리감까지는 아니더라도 피로감은 느껴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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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0회 이상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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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야겠다 생각하면 그것도 스트레스가 되니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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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헌혈하시는 분들 많이 없는데, 훌륭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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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님의 댓글 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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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잘 찔러서 들린 살이 전처럼 딱맞게 아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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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저는 바늘을 너무 무서워해서 할 엄두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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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헌혈 부작용으로 전혈만 80회 정도 햇는데 100회 채우기 너무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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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 번 다녀오니 일년 간 금지였나 그리고 피부과 시술 받으니 또 금지 이래저래 금지 또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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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 받고 70회 넘었는데 여행을 자주 다니다 보니 이제는 일년에 한번도 못하게 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