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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가 문앞에 택배 놔두고 갑니다.
유성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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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5-21 14:57:07 조회: 2,190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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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1층 문에 비밀번호같은거 없는 그냥 빌라 사는데요.

보통 택배들은 초인종 누르거나, 현관문 두드려 사람에게 직접 전달해주고 가는데

   cj대한통운 이 기사는 그렇게 안합니다.

일단 차에서 내려 물건 꺼낼때 무슨 기계같은거를 대면 자동적으로 핸드폰으로 문자가 오더군요.

'바빠서 문앞에 두고갑니다"   라고 ..  핸드폰 하루종일 옆에 끼고 사는것도 아니고 못볼때 많음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않고 그냥 문앞에 물건 놔두고 현관문 몇번 두들기고 가버립니다.

초인종 버튼 있어도 안 눌러요.  그러다 한번 저와 마주친적 있어 현관문 두들기면 잘 모를수있으니 

초인종 눌러달라해도 그 다음 몇번만 그러고, 그 뒤론 역시 문앞에 휙 물건 놔두고 문 몇번 두들기고 끝

   택배 늘 오는 시간을 알기에 거의 항상 사람있지만, 가끔 예정된 시간보다 다르게 택배올땐,

사람 없어 그냥 문앞에 두고 간적도 있습니다.(사람있는지 없는지 당연 확인도 안함)

    1층이라 문앞에 택배놔두면 골목길 지나가는 사람이 다 보고 가기에 분실위험있는데

다행히 지금껏 분실은 없었습니다.

   만약 분실된다면 택배기사책임인가요?  집에 사람있는지 없는지 전혀 확인안하고, 일방적으로 집앞에 놔두고 간다 문자만 보낸 상태요.

    이거 c대한통운고객센터도 없는듯하고, 기사 바뀌기전까진 해결 방법 없겠죠?  작년 10월 바뀌었는데..  예전에 택배기사는 아주 좋아서, 제가 종종 음료수도 드리곤했는데 아 예전이 그리워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저희동네 cj대한통운 택배기사도 그냥 놓고 가요.
집 안에 사람 있는데도 벨은 당연히 누르지도 않고, 현관문 두드리지도 않고, 택배 놓고가도 놓고갔다는 문자도 안보내더라구요;;  외출하려고 현관문 열면 택배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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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그러는가보네요 ;;  저흰 벨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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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되면 기사책임입니다.
이유는 고객이 동의한적도 없고 허락한적도 없기때문이죠.
일 한번 터지면 다시는 놔두고 가는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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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높은데 살아서 맨날 문앞에 두시라했더니 이젠 무조건 문앞입니다만
님은 분실되기 좋은 1층이라면 좀 문제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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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완 거꾸로시네요
그냥 두고 가셨으면 하는데
만날 만나셔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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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 두는 게 편한데요.
연락 안 와서 좋고. 내용에도 문 앞에 두고 가라고
항상 써요.
1층이라면 분실 위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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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되면 기사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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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두드리는게 부럽네요 2층인데 그냥 두고 갑니다.....문자도 깜빡하실때가 있어서 나갈 일 있어서 열어보면 택배가 있네요 ㅋㅋㅋ기사님들마다 차이가 있고 바쁜 건 이해하지만 문이라도 똑똑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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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아파트 1층인데 그래요 예전엔 초인종이라도 눌러주더니 이젠 그것조차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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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케바케인듯. 같은회사에서오는데도 친절한기사따로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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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도 안남기고 벨도 안누르고 문도 안두드리고 그냥 문앞에 두고가는 기사님도 있었어요...
냉장식품도 그렇게 두고감..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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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문자도 연락도 못받았는데 문앞에 그냥 놓고 가셨더라구요. 문은 두드리시더니 그것도
안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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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도 문 두드려서 문 열어보면 박스만 덩그러니ㅎㅎ 그나마 아파트라...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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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니 문자나 문조차 안 두드리고 가는 택배기사들도 있는듯하니,  그나마 저는 좀 나은편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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