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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가 약 30년 만에 국내 '창문형 에어컨' 시장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창문형 에어컨은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가 지난 1979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에어컨 카테고리다. LG전자의 첫 에어컨이기도 하다. 그러나, 1980년대 들어 분리형 에어컨(스탠드·벽걸이+실외기)이 인기를 끌면서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췄다.
21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17일 창문형 에어컨(가칭·제품명 WQ04DAWA)에 대한 전파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앞서 14일과 지난달 중순께에는 각각 한국에너지공단의 효율인증,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의 KC 인증도 받았다.
전자기기가 제품 출시에 앞서 받아야 할 각종 인증을 획득한 만큼, 출시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무게는 110 파운드(약 49.8㎏)이며, 크기는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25.9(약 65.7㎝)X30.4(77.2㎝)X17.7(44.9㎝) 인치다. 출고가는1만8000 BTU(용량) 기준 609.99달러(약 72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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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공식 발표는 아닌거같네요.
자게에 창문형에어컨 찾거나 이용하는분들 자주봐서 소식 퍼왔어요.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http://m.newsprime.co.kr/section_view.html?no=460467
창문형 에어컨은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가 지난 1979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에어컨 카테고리다. LG전자의 첫 에어컨이기도 하다. 그러나, 1980년대 들어 분리형 에어컨(스탠드·벽걸이+실외기)이 인기를 끌면서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췄다.
21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17일 창문형 에어컨(가칭·제품명 WQ04DAWA)에 대한 전파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앞서 14일과 지난달 중순께에는 각각 한국에너지공단의 효율인증,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의 KC 인증도 받았다.
전자기기가 제품 출시에 앞서 받아야 할 각종 인증을 획득한 만큼, 출시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무게는 110 파운드(약 49.8㎏)이며, 크기는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25.9(약 65.7㎝)X30.4(77.2㎝)X17.7(44.9㎝) 인치다. 출고가는1만8000 BTU(용량) 기준 609.99달러(약 72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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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공식 발표는 아닌거같네요.
자게에 창문형에어컨 찾거나 이용하는분들 자주봐서 소식 퍼왔어요.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http://m.newsprime.co.kr/section_view.html?no=460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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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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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형 에어컨 나오는건 환영인데.. 가격은 너무 비싸네요 직구로 20~30에 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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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싸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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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해외제품 재고 떨이 같은 건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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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모르겠어요. 오랫만에 복귀하는건데 최신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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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에어컨에 비하면 효율은 떨어져도 창문형이 수요가 있으니까 나오나봐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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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면 진출해야죠 ㅋㅋ 수요가 생각보다 많은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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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랑 인치 표기가 먼저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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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국내기관에서 검사받은거보면 가능성은 좀 있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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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만이면 그냥 벽걸이가 좋지않나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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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생각이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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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나 철거가 상대적으로 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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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만봐도 lg께 이쁘고 깔끔하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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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좀 저렴하면 좋으련만 아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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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아쉽 실구매가는 내려갈수도 있지않을까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