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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관광사에서 체르노빌(우크라이나) 발전소 투어를 한다고 사람을 모집한다고 해놓고
관광객들을 데리고 체르노빌이 아닌 첼랴빈스크 (3-4년전에 운석 떨어져서 유명해진 러시아도시)로
사기 관광을 시킴.
더 웃긴건 가이드가 투어도중 가이거 측정계로 방사능을 측정해서 여행객들한테 보여주는데
실제 방사능양이 적지 않게 나와 관광객들은 믿었다고 하네요.
SNS에 화제되고나서 첼랴빈스크 주정부에서는 부랴부랴
'방사능이 시즌, 시간대로 불규칙하게 측정되며 지극히 정상적인 범위내에서만 측정된다'며
해명하고 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체르노빌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니 이런일도 있군요ㅋ
#'검은'의 형용사격이 쵸르늬-(Черный) 입니다. 여기서 파생된 단어가 체르노빌(Чернобыль) 입죠.
(흑역사를 가져서 그렇게 부른게 아니라 우크라이나쪽 토지색이 검은색이라 비옥하다네요.
한때 세계 최고 품질의 감자 생산지로 유명했던 곳이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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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 떨어져있는데도 아직도 방사능이 남아있다는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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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영향이라기 보단 공업지대로 유명한곳이라 원자력 발전소가 인근에 있는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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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영향으로 한국도 기형아 증가했었으니 주변국에 영향이 없었을리는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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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750Mw 2기 있습니다 . 오히려 되묻고 싶네요. 체르노빌이 한국 기형사 출산 증가와 관련된 자료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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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eInLondon님의 댓글 BreezeIn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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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속초를 제외하면 원자력 발전소 있는 곳들과 아닌 곳의 방사선량이 그렇게 많이 차이가 안 나서 좀 의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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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사실처럼 그렇게 적으려면 근거를 가져오셔야 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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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에는 바로 일본이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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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민폐 국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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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도 현재진행형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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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그런 괴담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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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알고 있었나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