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데스나이트님의 댓글

8800원정도를 기대했는데..

내후년에도 9천원은 절대 오지못할 상황이네요..

withOut님의 댓글

내년은 총선 걸려있기 때문에 싹 물갈이 되면 태클질 확 줄겁니다.

구름샴푸님의 댓글

보검님의 댓글

그 전까지의 최저임금이 너무 낮아서 지난 2년동안 팍팍 올렸던겁니다... 괜히 편의점 N개 오토로 돌린다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죠.
꿀빨던 사람들이 최저임금 팍팍 올라가면서 더 이상 꿀 못 빠니까 앓는 소리하는거지요..
사실상 물가상승률에 비춰볼때 올해는 동결이라고 봐야 하는데
어느정도 속도조절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급한 불은 껐다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내년 1만은 불가능할 것 같아 아쉽네요.
적어도 내년엔 9500원엔 근접해야 할텐데 말이죠

너마저님의 댓글

가계양극화에 대책으로 최저임금을 올렸지만

내수경기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안되어버렸죠 

보검님이 말하는 꿀빨던 사장들이 생각보다

없었다는 반증이고  그덕에 야간영업안하는

편의점만 늘어났고(알바자리도 줄음)

  24시간하던 음식체인도

밤에 문닫기 시작했고  아파트 경비, 빌딩청소

하던 어르신들 일자리도 줄었고

아르바이트자리도 예전보다 없어졌죠

젊은애들은 진득히 벌곳이 없어서 오토바이타고

위험한 배달대행에 나서고 있고

노란조끼입고 길거리 담배꽁초주우러 다니는

어르신들만 양산하고 있습니다

정부도 소득주도성장의 긍정적 효과이상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인지했기에 더이상 강하게

밀어붙이지를 못하죠

내수경기가 받쳐주질 못하니까요 

제조업은 더 심각하구요

씩씩이파파님의 댓글

와 최저임금 정말 높이 올라가네요.

검은머리짐승은거두지말라님의 댓글

잉? 높이 올라간게 아니고 동결인데;;;

립싱크님의 댓글

최저임금이 오른것인데..
사람들은 더 많이 받으면서..
최저임금 올랐다고 뭐라 하던데..
있으신 분들은 더 엄청 오르면서..

못진남자님의 댓글

완전 공감입니다.
최저임금 올려주면서 죽는소리하지만..
높은 분들은 더 많이 오르더라구요...

달이님의 댓글

2.9% 인상이면 물가상승률 고려하면 거의 비슷한 수준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