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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아무나 하면 안된다고 생각만 듭니다.물론 부모님도 완변한 인간은 아니지만...부모의 자격이 없는 부모들이 많더라구요.
너는 어리숙하고 미숙하고 불안해서 자꾸 이런일 저런일 못하게하고 자식이 성인이 되었는데
불구하고 자꾸 못하게 압박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호구밖에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부모의 말이 자식을 그렇게 만들어 가는 것도 있어서 아이를 두고 자꾸 미숙하다, 어리숙하다, 모자라다, 눈치 없다 등등 말을 하면
애가 정말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보면 스킨쉽이런것도 없고 강박증 가지고 부모님이 자식에게 다 맘에 안든다고 막~뭐라고 하고
자존감 떨어트리는 말을 하는거보면...참..ㅠㅠ...
저도 제 지인 중에 맹한 사람을 보지만 어떤 사람은 분명 맹한데 이해타산하고 주장 강해서 지켜봤더니 집에서 추켜세워주고 잘 대해주
고 되게 존중해주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그 사람은 그거 믿고 “내가 나인데 누가 나한테 함부로 해!”하더라고요.
반면에 어린 시절 개인차에 불과한 행동을 가지고 부모가 자식 양육에 대한 무지함은 생각 안 하고 무시,
조롱하면 아이가 커서 정말
무슨 곤란함을 겪더라구요.
약간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에 묘한 문제가 있다는 사람들 보면 그런 열에 아홉은 부모님이 더 그렇게 만들었더라구요..
부모님이 보호자이고 양육자인데 설령 자식의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어릴 때는 그게 발달장애가 아닌 이상 다 개인차인거 같더라구요.
그걸 보완하고 다듬을 수 있도록 잘 감싸고 교육해야지 늘상 언어폭력에 부정적인 말투에 다 못하게 하고 무시하고 따돌리는데
어느 누가 밖에서 혹은 집에서 번듯하겠어요?
너무..애를 너무 잡아두지 말았음 좋겠...
누굴 닮아서 이모양 이꼴이냐고 부모가 자식에게 닦달하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부모 닮아서 이모양 이꼴이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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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귀여워요!!삼둥인가요??그냥애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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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쪽 애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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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볼에 뽀뽀해주고 싶네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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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존감 떨어지는 데에...부모님 영향이 참 컸습니다 참 공감가는 글이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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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꼴을못면한다님의 댓글 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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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맞아요 가족이라고 아무말 아무렇게 막하고 충고라고하면서 실제론 말로 깔아뭉개면서 지 자존감 높히는 사람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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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존감 높아도 사회 생활 트러불만 일으키고 안 좋더라구요. 듣보잡 대학 나와 놓고 의사도 아래로 보는 자신감 가진 사람도 있어요. 요즘 거의 이렇게 키우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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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서는 평균,일반적인 상황으로 정합시다.^^;;듣보잡 대학 이런거 말하는거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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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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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yourself님의 댓글 lovey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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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부모로부터 믿음과 사랑을 받은 아이들은 다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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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공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