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9-07-20 14:47:28 조회: 841 / 추천: 14 / 반대: 0 / 댓글: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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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거주자로서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아직 우리의 삶속에 정말 무수히 많은 일본제품들이 있습니다.
기존에 필요에 의해 구매놓고 잘 사용하던 것을 무작정 버리자는 건 아니지만
차츰 멀리할 수 있으면 멀리 해야죠.
겨울..
정말 친한분들과 한 8년만에 삿포로에
스키 타고 눈축제 보러 가자고 계획한거도
다 취소했습니다.
그냥 고민없이 단톡방에서
어제 일본 고노 외무상의 개똥같은 외교 결례를 보면서
명치를 한대 때리고 싶다고 말하면서 취소 이야기가 나왔고
모두 동의하셔서 취소하게 됐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작은뜻이 모이고 모이면 큰 뜻이 되듯..
이참에 제대로 외교적으로 나라 대 나라로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힘 그리고 일본의 치졸한 모습을 제대로 보여줘야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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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간에 강남은 무인양품 유니클로 ABC마트 차례로 있는곳에서 꾸준히 사람들 들락날락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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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OfTheSky님의 댓글 WingOfT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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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실 저러한 브랜드류는 이미 자리를 잡을만큼 잡아서요.. 쉽지 않을꺼에요. 낚시용품도 그렇고 (다이와, 시마노 등등) .. 집에 있는 낚시대 및 용품을 보니 저역시도 일본제품이 많네요. 그렇다고 버릴수도 없고 참 난감합니다. 아..회사 사무용품은 몇개 정리했어요^^ (볼펜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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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에서 봤는데 볼펜은 괜찮은게 많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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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페북서는 유니클로 한산하대니까 알바 꿀이라고 하러 가자는 머리빈 애들도 많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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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이용하는 사람도 많더라고요..저도 어제 고노 외무상 소식 듣고 머리끝까지 화가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