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닭다리따봉이형님의 댓글

이소룡은 작은 용인데
본인은 기왕이면 제대로 용이 되겠다고 성룡이라 이름 지었다더니 정작 이무기도 못되네요

Rapsody님의 댓글

성룡 인성 안좋기로 유명하죠. 여자관계에 사생아 문제도 크고... 정치적으로 소인배로도 그렇고 말입니다

우디알렌님의 댓글

이전에도 봤지만 또 보는 내용인데 지금까지 추가되는 내용이 없으려나 하고 끝까지 다시 보긴 했네요

켤레님의 댓글

사람은 말년이 좋아야 하거늘
몸 아끼지 않고 만든 독보적인 커리어로 쌓은 이미지를 스스로 망치는 우매한 인간

맨체스터시티님의 댓글

실망스럽네요

DC코믹스님의 댓글

성룡을 옹호하자는건 아니지만... 판빙빙도 쥐도새도 모르게 끌고가는 독재주의 국가인데 무조건적으로 못따른다고 비난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남영동 판치던 80년대때 생각해보면 '독재가 잘못됐어요'라고 소신발언하는게 대단한거지.... 못따른다고 비난할건 아닌거라 생각해요. 주윤발 양조위 유덕화가 대단한거죠.

Rapsody님의 댓글

못따른다고 비난할건 아니지만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지지하는건 분명히 다르지 않을까요? 성룡은 분명히 적극옹호 지지하는 편이고요

서치님의 댓글

그건 아닌 듯 하네요.

판빙빙은 중국이라 바로 끌려갔는지 모르지만, 성룡은 홍콩이고 경제적 압박아니고는 크게 생명에 위협받을 상황은 아니죠,

말씀처럼 주윤발 양조위 유덕화는 끌려가지도 않았고, 그들도 많은걸 포기하고 자기 성향을 드러내고 발언을 했죠,

독립운동을 한 사람은 위대한 사람이고, 부일매국노는 때려죽여야 할 놈이고, 거기에 붙어먹은 놈은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돌아온닭다리따봉이형님의 댓글

못따르는 걸 비난할 수는 없는데 지금의 성룡 행태를 보면 그걸 이용해서 승승장구하는 걸로 보이니까요. 굳이 앞장서서 대만이나 홍콩시위를 비판하고 중국공산당을 옹호하는 건 마치 일제억압시절 그들의 손과 입이 되었던 친일언론과 예술가들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디비디비님의 댓글

그런데 중국 출신 연예인 아무개처럼 홍콩 경찰을 지지한다고 두번이상 올리는 사람은 사상이 원래 그런거라고 봐야합니다. 자기가 먹고 살 길과 가족이 걱정되었다면 한번만하고 말았을거에요. 우리나라가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는 민주주의국가여서 엔터테인먼트계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고 그런 사람의 경우 자국민이 아니고 외국인인데도 수혜를 받은건데 그러고 다니니 좋게는 안보이네요.

코카콜라님의 댓글

성룡 정말 좋아하지만 영웅은 아니네요 ㅠ

괜찮아오빠야님의 댓글

첫사진만 봤는데 감이오네요

크레바스님의 댓글

서프라이즈에선 성룡하고 홍금보의 악연을 소개하면서 홍금보가 성룡 뒷통수때리고
후배돈도 갚지 않고...성룡은 그 뒤 이를 갈고 승승장구했다 이렇게 본거 같은데
성향보니까 실제 어떤지 모르겠네요.

Naberry님의 댓글

여기 가짜뉴스 선동 유튜브입니다.
퍼지는 양상 추적해보면 작업 들어갔어요. (전문적으로 퍼나르다가 걸려서 삭제하고 이럼 E.g.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page=1&divpage=61&no=341034 삭제 후 아이디 폭파, 현재는 세탁닉 새로 팠는데 얼마 전 산샤댐 선동 걸려서 또 폭파할지도)
가끔 그런 요소가 없을 수는 있으나 퍼오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withOut님의 댓글

영원한 따거 주윤발 형님에 비하면 영 별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