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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O이 일베용어인 대일민국이라고 썼다고 난리던데.
xi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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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17 08:24:09 조회: 1,925  /  추천: 5  /  반대: 2  /  댓글: 21 ]
이 글(사진)을 반대하신분(2명): 
겨울온기, 칙힌을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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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O  사무​께서 이번에 한건 하셨더군요..ㅋ. 광복절맞이로 임시정부까지 가서 왜 그런 짓거리를 하는지 당췌 이해할 수가 없지만 암턴..

 

 

이번에 대일민국 이슈 때문에 뭔가 석연찮아서.... 

 

구글링해보니 대일민국이라는 키워드로는 오타와 나경원하고 연관된 건 말고는 검색되는게 없더군요.

 

근거라고는 짤방하나 

 



뿐이고 .. 나머지 글들은 

 

"대일민국이 일베용어라던데 ㄷㄷㄷ ?! "

"내 그냔 그럴줄 알았다 ㄷㄷㄷ " 식으로 재생산 하는 글 뿐입니다. 

 

이게 전형적인 관종들이 자작 어그로 끄는 방식인데.. 

 

 

암턴 뭐 결론은 국쌍은 좀 나가 뒈지시면 좋겠지만.. 깔 때 까더라도 사실관계 확인은 하고 넘어가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나의 소중한 정의감과 열정을 관종들 낄낄대는 소재로 던져주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추천 5 반대 2

댓글목록

십수년 전 정권과 여당에 반대하면 빨갱이로 몰아붙이던 그때와 지금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말실수 하나, 오타 하나 잡아내서 천하의 죽일놈이고 민족 반역자로 몰아붙이는게 건강한 정치일까요? 토착왜구, 상식인처럼 이분법으로 쉽게 나뉘는게 정치라면 이 세상에 민주주의가 존재할 필요가 없죠. 요새 시국을 보다보면 국회 선진화법이 우리 나라 실정에 맞는 정말 좋은 법이란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4 0

-세상에 좋은 정치의 완성형 같은 건 없습니다. 방향성과 방법론을 바꿔나가면서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에는 안드시겠지만..그래도 현존하는 최상의 상태가 '지금'이라는 것은 어쩔 수 없잖아요 ㅋ

-의견이 다르면 싸우고, 싸울때 편가르는건 인간에게 기본 내장 되어있는 옵션이라... 인간이 프로토스가 되기전엔 정치와 싸움은 항상 같이 갈거라고 예상합니다. 위에서 말했듯 더 나은 방법론을 찾다보면 마녀사냥, 빨갱이 몰이 같은건 통하지 않는 세상이 오겠죠..

    0 0

네 하신 말씀 전부 맞아요. 나경원이 국사무쌍이라는 것도 동의하지만, 정치인들이 나서던 예전보다 더 나쁜 방향으로 변해서 이젠 국민들이 직접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는게 정말 안타깝고 이게 한국 정치의 발전에 뭐가 도움이 되겠냐. 를 말하고 싶었던 거였어요.

빨갱이 프레임에 분통터져하던 사람들이 이젠 도리어 앞장서서 손가락질 하는거보면 깝깝하더라구요. 당장의 분풀이를 하고 신나겠지만 이 대상이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과 본인이 되면 그땐 어쩔거에요? 불과 10년 전 일인데 고새를 까먹고 있고. 이게 민주시민인가요?

    2 0



구글사실확인

    5 0

제가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대일민국이라는 단어가 나쁜 의도로 사용된 적이 있느냐 하는 부분입니다.

    0 0

의도성은 본인밖에 모르는거지만
나갱은 릴베용어를 공식석상에서 적극적으로 쓰는 편이죠
달창이라는 단어는 진성 릴벌레들도 오프라인에선 거의 안쓸텐데...
문노스 발언도 그렇고
릴베 즐겨찾기의 위엄...

대일민국은 나쁜 의도를 갖는다기보단 이 나라의 격을 깎아내리는 단어잖아요
공인이 쓸 어휘는 아니죠

    11 0

대일민국이라는 단어가 일베용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판단 근거는 본문에 말씀드렸구요.
국쌍을 까는 건 좋은데 상대를 까기 위해서 조작질 하는건 일베 종특 아닙니까? 저는 일베특유의 방법론을 싫어하기 때문에 저나 제 주위 사람들도 그런 방법은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짓거리에 놀아나지도 않았으면 좋겠구요.

    0 0

반대로 '대일민국'이라는 단어가 좋은쪽으로 사용된적이 있나요?

    4 0

대일민국이라는 단어 자체를 들어본적이 있습니까? 저는 이번에 처음 들어봤습니다.

    2 0

그니깐 일베용어죠.

    1 0

저것들은 박멸이 답

    3 0

판사까지 한 양반이  한두번도 아니지않습니까?
뭐 나중에 몰랐다~ 그 의도가 아니다~
뻔하지 않습니까? ㅎㅎ
그동안 한짓?에 투영해보면  본인은 별 대수롭지도 않겠지만요.

    5 0

국쌍은 확실한걸로만 까도 깔게 넘쳐납니다.

    0 0

그냥 일반상식선에서 접근해보시면 안될까요?
1. 평소에 친일본적인 행보
2. 최근 일본과 경제전쟁중
3. 글자가 그냥 대일로 보임+ 아주아주 우연찮게? 일베용어와 동일어휘
이정도면 일반상식선에서 까일만하다고 보는데
더 굳이 사실확인을 하자는 이유는 뭔지 궁금하네요.
반론을 제기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확인을 더 해오라고 시키는건가요?
동조하지 않는 이유로 "나의 소중한 정의감과 열정을 관종들 낄낄대는 소재로 던져주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라고 하셨는데 님의견으로 따지자면 거의 모든대중이 관종들입니다.

제가쓴 저 3가지 이유에 의해 지금 님말대로 '낄낄'대고 있는거니까요
'잘못을 한 사람' 까는데 무슨 정의감과 열정까지 필요한가요?
'일반상식'만 있으면 충분하지 않나요?

님글이 쉴드에 가까워 보이는건 저의 착각일까요?

    9 0

일베용어라는 근거가 희박한데 그냥 몰아가는 걸 경계 하자는 겁니다.
그거 말고도 깔거 많습니다. 
> 기사 참조 : [뉴스줌인] 나경원, 광복절에 임시정부 가서 한 말이.. https://news.v.daum.net/v/20190816214811167

조작질로 몰아가는건 일베 종특인데 왜 그들의 방법론을써야 하는지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네요.. 괴물을 잡으려다 괴물이 되어가는 모습이 보이는건 저의 착각일까요 ?

    2 0

님은 서두에 "광복절맞이로 임시정부까지 가서 왜 그런 짓거리를 하는지
당췌 이해할 수가 없지만 암턴.." 이라고 하셨죠. 이해할수가 없는 일을 왜 사실확인해보자며 결국은 '대일민국'은 첨듣는 단어다 일베용어가 아니다. 이번일로 깔일이 아니다라는 결론에 다다르는 건가요?

이해할수 없는일을 사실확인 해보자 하더니 이번일은 깔일이 아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상대방을 까면 괴물이 된다? 논지가 앞뒤가 안맞는데요?
님말대로 '이해할수 없는일을' 이해해볼려니까 앞뒤가 안맞을수 밖에요.

사람은 보고 싶은대로 본다고 했습니다.
아닌걸로 보고싶다는데 뭐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5 0

애초의 이 글의 논지는 '대일민국이 일베용어가 맞는것인가?' 라고 쓴 글이니 '일베용어가 맞다.'는걸 증명하는 댓글을 쓰면 되는 것 아닐까요? '대일민국이 좋은 의도로 쓰인 적이 있나?', '나경원은 친일 행적이 있다.'는건 정황 증거인거죠. 내가 듣기에 불쾌하고, 이질적이라고 해서 일베용어라고 단정짓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홍진호 때도 씁쓸찌르릉? 으로 충분히 곤욕 치렀는데.

그리고 이 분은 댓글로 재차 '나경원을 보호하려는게 아니고 방법론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은것이다.' 라고 말했는데 앞뒤가 맞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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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티내고 싶어 안달난 뇬은 처음.

판사님 주어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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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끌러(대통령보다 주목받으러) 갔다가 ㅄ된거죠ㅋㅋ
자기 말로는 날려썼다는데 아무리 날려써도 ㅎ이 3처럼 보이게는 써지는데 6처럼 써지면 이게 ㅎ처럼 안읽히겠구나 하고 가운데 가로줄을 긋던가 하죠. 진실은 본인만이 아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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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그 방명록이 아니라
그 사진과 함께 쓴 글..
74년 어쩌구..
임시정부가서 임시정부를 부정하고 온거.. ㄷㄷㄷ
https://news.v.daum.net/v/2019081621481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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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민국이란 단어가 일베용어인지 아닌지가 글쓴분의 핵심포인트죠.

저것 아니더라도 자유일국당과 교활이, 나베 개 ㅎㄹ ㅆ것들은 3박4일 동안 까도 깔것 투성이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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