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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배민 중국집 시켜먹으면서 느낀점
겨울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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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19 10:41:42 조회: 685  /  추천: 1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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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없다.

배달문화의 발달로 중국집도 이젠 그냥 스피드전인거 같아요.

볶음밥같은건 만들어놓고 다시 볶아주는거고 

짜장도 그냥 짜장 한국자 면삶아놓은거 한덩이....

그러다 보니 배달 중국집 맛있는집 못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노맛..

 

2. 귀찮다.

국물, 소스, 단무지...등등 랩이나 저런 비닐로 오는데

껍데기 벗기고...짬뽕국물 묻고...

일회용기로 주면 짬남으면 버리기도 어렵고 분리수거 다떼서 해야되고

의외로 귀찮았습니다.

 

3. 비싸다.

짜장이 거의 6천원.. 볶음밥은 7천원...탕수육은 한줌에 만얼마씩..

중국집이 노가다의 영역이란걸 알고는 있지만...

원가대비 그래도 진짜 많이 남는데...맛은 별로 없는

 

 4. 더럽다

동네 앱으로 매출 탑을 찍는 중국집을 자주 지나갈 기회가 있었는데...

주방바로옆에 진돗개 두마리 키우고...담배입에 물고 있고...

주방쪽은 거의 기름때 ㄷㄷㄷㄷ

 

결론

중국집 배달은 이제 메리트 없는듯요..

아주가끔 생각은 나겠지만..실패 없는 치킨이나..

요즘 거의 배달되니까 다른 음식먹을래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어제 자주 시키는 곳 말고 다른 곳 시켰는데 면발 불어서 팅
맛은 평범했지만 1시간 48분 걸리면서 다시 먹을 맛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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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게 더 귀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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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도 집앞에 나가서 중국집가서 먹지 배달은 잘 안시켜먹어요
한번 배달시키면 재활용이며 쓰레기며 엄청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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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할인 안받고 그냥 제대로된집 가서 먹는게 맛날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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