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은 시민 보다는 국민의 개념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서 세계에서도 보기 힘든 갈라파고스가 되었죠. 선진국의 시민이라면 아베 같은 전범의 철학을 그대로 물려 받은 인물이 수상이 되도록 자민당을 뽑을 리가 없죠. 나라가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복지만 잘 되면 된다는 국민으로 살아갈 뿐이지 민주시민이 될 날은 오지 않을 겁니다.
일본인은 좋은 사람들이지만 일본 정치가가 나쁘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 정치가를 지지해서 뽑아준 사람들은 과연 누구인지를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법률의 부지는 용서 받지 못한다는 말처럼 정치에 대한 무관심도 변명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