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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도저히 실드 불가하네요
 
탈리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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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20 21:37:50 조회: 1,745  /  추천: 12  /  반대: 12  /  댓글: 55 ]
이 글(사진)을 반대하신분(12명): 
날자개구리, 살랑살랑, 저흐, 동해바다, 피즈치자, 은꽃나무, ReyKjavik, korean_zombie, 겨울온기, Naberry, 달바다, 추접60분

본문

앞에서 청렴한척 하지만

이미 뒤로 자기 실속은 다 챙기는...

고2가 논문을??

그리고 그런 인재가 유급? 하...


하... 한 때 조국 대통령을 생각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추천 12 반대 12

댓글목록

구체적으로 어떤거에서 그렇게 느껴지신지 말씀해 주셔도 될까요?

    14 0

형제랑 매형 의대 출신이고 저 역시 의학계열자입니다. 논문 써본 입장에서 말도 안되는 개소리입니다.
특히 의대 논문은 더욱 그렇구요...

고2 문과생이 제1저자?
매형 박사논문 시 6개월 탈모 오며 논문 썼는데?
그걸 2주만에?

    5 0

신기하네요.
그 논문을 어디다 사용했는데요?
그걸로 대학을 갔나요?  연구자금을 탔나요?

    7 0

어느 교수가 고2 문과생을 뭘 보고 제1저자로 넣어줬겠나요? 상식적으로 생각.
아버지 보고 해준거 아닐까요?
나중에 그걸 쓰던 안쓰던 스펙으로 생각하며 저축의 개념으로 스펙 쌓아놓은거 아닐까 생각들었어요.

    2 0

무슨 라스푸틴인가요?
2008년도에 조국이 법무부장관 후보 될줄 알고 조국빽을 보고 저자로 넣어줬다구요? 
그 논문이 달랑 6쪽 짜리 영어논문인데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한권짜리 전문의학 서적인줄 알겠군요.
아... 이 해명도 당연히 나왔는데 안보셨을겁니다.

    6 0

그리고 논문 써보셨나요?

    0 0

아뇨.
대신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6쪽 정도 영어 번역은 가능합니다.

    2 0

고대 수시 전형이 학생부전형이60프로 였는데 거기에 쓰긴 했을 거에요. 그런거 하려고 논문도 쓰고 한거니까요. 상식적으로 외고학생이 병리학논문 쓰는데 이름을 올리려고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논문이 아무 영향이 없을순 없죠,

    1 0

앵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 과정에서 이번엔 후보자의 딸이 논란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중에 의학 논문의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고, 대학 입시에서 이 논문을 입학 사정자료로 제출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그걸로 대학 간거 같네요 오늘 kbs 뉴스 1면

    1 0

날자개구리

꿀벙어리 됐나요?

    0 0

아뇨.
이제 봤네요.  과연 둘중에 누구 말이 맞을까요?
청문회에서 어느 대학에 들어갈때 사용되었는지 밝히면 간단하게 답 나오겠네요?

    1 0

고대라고 기사 떴는데?
보고싶은것만 보지마세요

    0 0

딴데가서 놀아요 여기서 이러지말고

    19 0

누가 쉴드 하랍니까? 왜 여기서 이러시는지.이런 글 쓸 곳 많을텐데.

    2 0

의학쪽이라니 그 논문 읽어보시고 판단해보세요
박사논문이랑 그 논문이랑 수준이 같겠습니까?

    4 0

박사 논문이 뭐 대단한줄 아시나요..?
그 정도 논문으로도 박사학위 가능합니다.

    2 0

6장짜리에 목차같은거빼고 그래프빼면 2장짜리인데
그걸로 박사눈문이 된다구요?ㅋㅋ
진짜 논문써보신거 맞아요??

    2 0

"매형 박사논문 시 6개월 탈모 오며 논문 썼는데?"
"박사 논문이 뭐 대단한줄 아시나요? 그 정도 논문으로도 박사학위 가능합니다."

    16 0

종합하면 탈모 된 매형만 안타까운...

    1 0


혼란하네요

    1 0

매형 탈모가 시급해 보입니다

    1 0


논문 좀 제발 써보세요.

    0 0

조국이 무섭긴 무섭나봐요~

    15 0

논문 관련해서 말이 많아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외고의 학부형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는데 실제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는지 알아보면 되겠네요. 언론이요. 일반인은 찾기 힘들테고요. (다른 학생도 하나 참여했었다는데 그 아이는 중도 포기했다고 나오네요)근데 가족이 의대 출신이고 의학계열자에 논문을 써보셨다니 궁금한데 교수 논문에 영어번역해주고 실험할 때 작은 참여로 논문에 이름 올릴 수 있나요?

    2 0

제1저자로 올린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왜냐 논문 번역 영어잘하는 의대생들 시키기도 하거든요. 그런 애들을 제1저자로 등록해주는 교수가 어딨나요? 자기 제자 의대생도 안올려주는데
고2 문과생을..?

    2 0

조국어머니 친한 친구분 아들을 아는데 참 많은 이야기를 수 년전 부터 들었습니다. 듣다 짜증나서 그리 잘 알면 제보하라고 비아냥거린 적도 있었어요. 다 믿진 않았지만 앞뒤가 맞는 얘기들이 제법 되더군요.

그래서 법무부장관 후보가 되었단 소리에 수월히 넘어가지 못하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위장전입을  비롯해서 재산관련해선 문제가 있는 건 인정해야 할 듯 합니다.

    3 0

https://www.nocutnews.co.kr/news/5200554


2주간 조씨는 서울에서 천안까지 주말을 빼고 매일 나와 연구에 참여했고, 많은 역할을 했다는 게 A교수의 설명이다.

A교수는 "연구에 참여한 인원 가운데 가장 많은 도움을 준 게 조씨였다"며 "고등학생이 무슨 도움이 됐겠느냐고 말하지만 조씨가 맡은 검사가 어려운 게 아니었다. 서너 시간 배우면 운전을 할 수 있는 것처럼 기초 지식을 알려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턴이 끝난 이후에도 메일을 통해 논문을 영문으로 작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자신의 논문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줬기 때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1 0

https://www.nocutnews.co.kr/news/5200655

전 대한병리학회 이사장인 서울대 서정욱 교수도 "외고 학생이 2주의 기간 동안 실질적으로 병리학에 대해 이해하고 참여했을 가능성은 제로"라며 "그게 가능하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제1저자가 뭐 하는 사람인지 모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씨가 성실히 임해 제1저자로 등재했다'는 해당 논문 지도교수의 해명에 대해서는 "스스로 연구 윤리 위반임을 인정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 교수는 "결국 지도교수가 그 학생에게 '제1저자'를 '선물'로 줬다는 말 아닌가. 연구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한 게 아니라 '사람이 착하다', '나에게 도움이 된다'는 등 사적인 이유로 제1저자를 선물했음을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0 0

저 위에 가능할거라 믿는논문도 안써본 사람들은 믿는 듯

    0 0

당사자가 저렇다는데 다른사람이 왈가왈부하는게 이상한거아닌가요?

    1 0

상식이란게 통해야죠 상식...

    0 0

당사자가 무슨 벼슬인가요?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는데.

    0 0

사람마다 상식이 차이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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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는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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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적어도 법무부장관 후보의 자제에겐 통하지 않는 상식이었습니다.

    0 0

다들 애쓴다..

    2 0


가짜뉴스 올리시면 단호하게 대처 당하실수 있어요
조국 교수가 서울대 어떤과 교수신지 모르시는거같아서 걱정되네요

    5 0

자유 의견 내는 것도 막는 박정희이랑 뭐가 다른가여? 민주주의는 개인 의사 표현의 자유가 있어요
어디 저게 거짓뉴스라는지

    0 0

ㅃㅃ 도 난린데 여기까지 몰려오네요

    1 0

“박사 논문이 뭐 대단한줄 아시나요..?
그 정도 논문으로도 박사학위 가능합니다.”
6쪽짜리로요?? ㅋ

거기다 조국 대통령까지 생각했다니...

    4 0

박사 논문은 논문 아이디어와 결론이 중요합니다.
쪽수 만들기는 데이터 수집과 과정 붙여넣으면 되구요

    2 0


노답 절레 절레
하긴 논문을 써봤어야 알지

    0 0

갑자기 관련 글이 3개나 올라 오는건  우연인가요. 안 그래도 조용한 딜바단데. 굉장히 이례적이네요.
(뭐 물론 관심이 많아서겠지요?)
전 아직 보고 기달릴랍니다.
아직 안 정한 청문회도 보고 해명하면 해명도 보고. 판단 할랍니다.
그때 가서 부적합/적합을 판단 하렵니다.

    5 0

논문 1저자랑 장학금 관련해서는 약간 의혹들긴 합니다.다만 대학입학전형에 쓰이진 않았다는점 장학금 자체도 유급여부와는 관련없는 장학금이란 점에서 아직까진 그냥 피카츄배 긁는 중입니다

    1 0

씁....추천 달 생각은 없었는데 습관적으로 추천+ 댓글등록에 손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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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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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사 타무리 들이대셔도 입학한 수시전형에 등재 논문 보는 전형이 아닙니다. 기사와 조국 주장이 상반되고 조국 수석이 말한 입시전형이 실제 논문등 외부 활동 및 수상내역 안보는 전형은 맞으니 가만두고 보는거죠. 혹시 생활부에서 적극적으로 그걸 활용했을지 같은건 지금 아직 나오지않았으니까요. 고려대 전형 조회하심 전형 유형 나오니 그거 한번 보시던가요. 님이 댓 올린 기사 다 본겁니다 ㅡㅅㅡ

    3 0

애해이 님요 저짜가서 놀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0

참 왜이러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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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러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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