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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딜바다에 글 올릴 때 남이 들으면 이걸 왜 설명하고 앉았지 싶은 내용까지 상세히 적는 편입니다.
단지 내가 설명을 조금 덜 함으로써 생기는 불필요한 오해가 싫어서요.
그런데 그렇게 수다스럽게 tmi 발설하며 글을 올려도 이보다 상세할 수 없는 상황설명에도 불구하고 꼭 글을 써져있는 그대로 읽지 못하고서 띄엄띄엄 본인들 읽고싶은 부분만 발췌독 하고나서 엉뚱한 소리를 합니다.
아니 그렇게 하면서까지 없는 말, 한 적도 없는 말을 본인 뇌피셜로 단정지어 꾸며내면서까지 남에게 충고라는 걸 하고 싶으세요?
혐오스러울 정도로 이기적인 애엄마를 욕하는 글에서 대체 어느 지점에서 애 욕을 했다고 지어내고 어따대고 본보기 타령을 하시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어른이라고 아이에게 무조건적으로 자리양보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그 사고방식 자체가 맘충들 종특이라는 겁니다.
그걸 댓글 쓴 당사자 본인이 한번 더 인증(?)을 하신거구요.
그리고 어른도 나름의 사정으로, 어린아이에게 자리양보를 안해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아파뒤져도 니 새끼에게 자리양보를 해야 매정한 어른이 안된다는 생각을 한번 버려보세요.
한 적도 없는 애 욕을 했다고 거짓말로 모함하지마시구요.
댓글 달거면 글이나 제대로 읽고서 상황파악 다 끝난다음에 다시는 게 어른입니다.
본보기가 되셔야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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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많은 사람이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댓글을 달더군요. 독해력이 딸리는지 상황에 맞지도 않는 글이 있을때도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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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밑에서 본인 등판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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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욕하되 아이에게는 양보를 베풀자는데 무슨소리하시는지 원참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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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정신병자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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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한얘기를 계속하시는지 원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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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에게 양보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건 제 원글에서도 자세히 나와있고 알아듣지 못하고 님이 지적한 이후에도 댓글로 수차례 얘기했습니다. 제가 인식하지 못해서 님이 최초로 짚어준 마냥 말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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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을 읽어봐도 피곤했다는 핑계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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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래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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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글 읽어봤는데요. 그 여자분이 진상 피운것도 없고 째려봤다는것도 님 생각이시잖아요. 그 여자분도 힘들어서 그냥 피곤한 표정으로 주위를 둘러보는걸 보고 님이 그렇게 생각했다고는 생각 안드시나요? 사람 쓰레기만드는거 역시 쉽다는 생각도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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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겪어본 당사자가 아닌 이상 제 상황을 저만큼 느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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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분도 피곤한 상태(애데리고 대중교통타고다녔으니..)..여보세요님도 서울 올라오느라 피곤한상태.. 충분히 오해하고 착각할 수있는 상황이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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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부분도 인정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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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님께 댓글 추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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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에서 시작된거면 그 글 안에서 마무리 하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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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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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안봤는데 이글 댓글보니 글쓰신분 인성이 묻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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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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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추천 수가 많은 걸 얘기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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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굳이 알려주시지 않아도 저도 잘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