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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때문에 며칠을 생각에 잠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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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0-18 17:13:45 조회: 911  /  추천: 8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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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버린 청춘 중에 아깝지 않은 삶이 어디 있겠느냐마는 설리 일은 안타깝다 못해 비통하네요.
무엇이 저 이쁜 사람을 스스로 놓아버리게 했을까...
똑같은 최정상 아이돌이었던 종현이 세상을 떴을 때도 이렇게까지 상심하진 않았었는데 설리는 그냥 유독 내가 왜 이렇게 마음이 안좋지 싶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평소 설리 팬도 아니었기에 이렇게까지 마음 쓰는 제 자신이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참 이쁘고 참 불안해보였었죠. 설리는.
요즘은 슬퍼보이기까지 했었어요.
뭐랄까 언뜻 언뜻 비추는 눈빛이...

꼬인 사람은 니가 점쟁이냐 관상가냐 하겠지만 일이 터지고나서야 드는 생각은 아니고 최근 들어 방송에 비추어지는 모습에서 문득 문득 든 인상이었어요.
기사 터진 당일에 이런 글 썼다면 저도 까였겠죠.
그래서 일부러 며칠 지나고나서 글 씁니다.
발인도 끝났고 경남 장지에 묻힐거라던 기사를 끝으로 더이상 설리 기사는 안찾아봐요.
마음이 너무 안좋아서...
다음 생에는 또 그렇게 이쁘게 태어나서 꼭 사랑만 잔뜩 받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최근에 멍하더라고요... 엄청 팬도 아니었는데 그냥 유명인이 자살해서 그런가 좀 충격이 컸나봅니다;;

    1 0

저는 제가 그렇게 좋아했던 김주혁님이 교통사고로 황망히 떠나셨을 때도 꽤나 마음 아파하고 힘들었지만 그것과 견주어도 모자를만큼 마음이 진짜 너무 안좋아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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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진실님 이후로 처음 받은 충격이네요ㅠ

    1 0

저도 그때 참 충격이었어요.
누가 뭐래도 최진실님은 스스로 세상을 포기하진 않을거라는 믿음이 있었던터라 더 충격이었죠.
생판 모르는 타인이어도 티비를 통해 봐왔던 정이 알게 모르게 쌓여서인지 유독 지인처럼 마음 아픈 사람들이 있죠.

    0 0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별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물론 안타까운 마음은 똑같지만 자살이 숭고한 죽음도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자살하는 사람이 수도 없는데 예쁘고 잘났다는 이유로 다른 사망자보다 더 관심을 가져줘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솔직히 연예인이 대중의 지나친 관심 때문에 짐작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긴 하겠지만, 그보다 더 힘들게 밑바닥에서 살아가는 사람도 꿋꿋이 버티고 있습니다. 유명 연예인의 삶은 부유하기라도 하잖아요? 연예인이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해도 대부분의 서민에게는 금전적+정신적 +육체적 모든 고통이 복합적으로 있습니다. 그래도 살아가요.
같은 날에도 고 설리보다 안타깝게, 자기 의지와 상관 없이 죽은 사람이 많을 텐데 어떻게 보면 이런 관심이 불공평하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제가 삐딱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남 모를 고통이 있었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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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망자보다 더 관심을 "가져줘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데, 저는 설리한테 더 관심을 "가져줘야한다고"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님은 이런 관심이 불공평하다는 생각까지 든다고 하셨죠.
그런 시선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봤자 그 진심이 와닿을까요?
추모는 각자의 방식입니다.
저는 다른 어떤 이의 죽음보다 더 마음에 남아서 며칠 더 길게 슬퍼하고 제 방식으로 그녀를 한번 더 기억하고자 이 글을 쓴 겁니다.
설리보다 더 불쌍한 죽음도 많은데 그깟 자살자를 뭐 그리 슬퍼하냐는 식의 딴지는 사양하겠습니다.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님이 자살이라는 죽음의 방식을 하찮은 죽음으로 치부하면서도 남모를 고통이 있었을 고인의 명복을 비는 건 뭔가 이치에 맞지 않는 것 같네요.
남의 추모방식을 조롱하지마세요.
나는 나대로 충분히 더 슬퍼하고 간직하다가 기도하며 보내줄겁니다.
그리고 그 방식을 님보고 하라고 한 적도 없으니까 더 슬픈 죽음도 있네마네 하며 왈가왈부할 이유 또한 없습니다.

    10 0

진정하시고오. 자살이 하찮다는 말은 어디에도 하지 않았는데요?
자살이 숭고한 죽음은 아니라고 했을 뿐 자살하는 사람은 추모할 가치도 없다 이런 식으로 말한 적 없습니다.
그러니 제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이치에 안 맞는 건 아니죠.
남의 추모를 조롱한 적도 없고요. 그냥 개인적으로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만 했습니다. 죽음의 정도를 가려서 슬퍼하자는 게 아니라 다른 안타까운 죽음보다 더 특별하게 여기지 않을 뿐이라고요.
왜 화가 나셨는지 모르겠지만 작성자님이 어떤 방식으로 추모하든 몇날며칠을 비통해하시든 딴지 걸 생각 없습니다.  작성자분이 커뮤니티에 자신의 방식을 남기셨 듯이 저도 그냥 제 의견을 남긴 것뿐이에요.
하긴 본인도 본인이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하셨는데 남의 방식은 더 이해가 안 가긴 하겠죠.

    1 0

화가 나다니요^^;;
답댓글을 조금 길게 남기면 그게 화를 낸 건가요?
그렇다고 하기엔 님의 첫댓글도 못지 않게 긴데 그럼 님이 먼저 잔뜩 화가 나서 댓글 남겼다고 봐야하나요?
저는 화가 나지 않았으니 오해마시고, 진정하세요.
님이 길게 써내려간 댓글만큼이나 저 역시 하고싶은 얘기가 많았을 뿐입니다.
자살이 하찮다고 정확히 적어야만 그 뜻이 전해지나요?
문맥상으로 그렇게 해석될 여지가 있는 경우도 그 뜻으로 전해지죠.
물론 그런 뜻이 아니라고 하시니 그런 줄 알고 있겠습니다.

자살보다 안타까운 죽음이 많은데 이런 관심이 불공평하다고까지 하시니 저 역시 님에게 찬찬히 설명하고 싶지 않겠어요?
애초에 설리죽음에 관심을 더 가져주세요라는 의미에서 적은 글이 아니었기에 누군가 잘못 받아들인 부분에서 부연설명을 통해 제 뜻을 한번 더 강조한거지요.
자살로 끝맺은 설리의 죽음이 이렇게까지 관심받아야하는지 불공평하다고 표현하셨는데 제가 확대해석한 게 있나요?
표현 그대로 되짚어드린 것인데요.

마지막에 제가 왜 이렇게 설리 죽음을 오래도록 마음 아파하는지 저조차 이해되지 않는다는 본문의 내용을 비틀어보시네요.ㅎ
제가 슬퍼하는 이유를 저조차 모르겠다는데 남의 방식이 이해되겠냐구요?ㅎㅎ
그렇게 비꼬면 재밌으세요?
하긴 며칠 지난 누군가의 죽음이 그렇게 다시 관심을 받는 게 싫다시는 분이 뭔들 꼬아보지 않겠습니까?

이 댓글도 길어서 오해하시겠지만 화내지 않았습니다.

    2 0

참 아쉽네요.
죽은 연예인에 대해선 몇날며칠을 비통해하시면서 살아있는 남의 얘기는 전혀 존중하지 않는군요.
제가 첫 댓글에서 직접적으로 작성자님의 행동에 대해 공격적으로 딴지 건 게 있나요?
그냥 제 생각들을 나열한 건데 먼저 민감하게 반응하신 건 사실이잖아요? 화 안 나셨는데 화나셨다고 한 거면 죄송하지만 글이 공격성을 띈 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자살자라서 불공평하다는 게 아니라는데도 자꾸 단어에 하나 트집 잡아서 확대해석하는 거 같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죽음의 정도에 따라서 추모한 적 없고요.
제가 불공평하다고 한 건 예쁘지도 않고 잘나지도 않고 유명하지도 않은 다른 사람의 죽음보다 특별하게 여겨진다는 것에 대한 얘기고 그건 사실이기도 합니다. 제가 지어낸 말이 아니라요.
전 단지 개인적으로 다른 죽음보다 특별히 여기지 않고 있다는 의견을 밝힌 건데 그게 큰 잘못인가요?

    3 0

큰 잘못이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죽은 사람 슬퍼하면서 산 사람의 남 얘기는 전혀 존중하지 않는다고요?
아, 이젠 별 얘기 다 나오네.
님은 산 사람의 이야기가 중요해서 죽은 사람을 슬퍼하고 애도하는 사람의 감정을 그런 식으로 여기시나요? 
자살 운운, 관심 불공평 운운하면서?

님이 쓴 첫번째 댓글이 무례하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제가 님보고 설리 추모해달라고 하길 했나요? 그녀를 기억해달라고 조르길 했나요?
설리의 죽음에 대해 그저 추모한 것뿐인데 님이 자살자의 죽음이 다른 여타의 더 안타까운 죽음보다 더 관심 받아야하는지 불공평하다고 하셨어요.
그렇게 불편하시면 그냥 이렇게 며칠씩 마음 아파하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지나치시면 될 일이지, 관심 가져야하는지 모르겠다느니 불공평하다느니 하실 이유가 있냐는겁니다. 제 말은.

남보다 더 오래 슬프다는 제 글에 장문의 댓글을 남기며, 다른 죽음도 많은데 왜 자살의 방식을 택한 그녀가 이토록 관심을 받는지 모르겠다는 게 님이 말하고자 한 주된 요지 아니었나요?
아닌가요?
이것도 제 오해입니까?
그 구구절절한 얘기 끝에 고인의 명복 빈다는 소리는 달랑 한줄인데 설마 명복 빈다는 얘기를 하고 싶어서 장황하게 자살 운운하신 건 아니겠죠?
남의 추모방식에 딴지를 건 게 님인데 누가 누구보고 추모방식의 다양성을 논하고 있죠?

설리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에 일반인의 죽음과 비교하며 더 관심 받네마네 한다는 것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는겁니다.
유명인이라서 일반인의 죽음보다 관심을 더 받는 게 불공평하다면 일반인 불편하지않게 유명인은 추모되지 않아야겠죠.
애시당초 님이 무례하게 댓글 남기셨다는 걸 한번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2 0

댓글 수정으로 내용추가하다가 답글 달려서 그냥 마지막 정리하고 그만할게요.
전 작성자님의 행동에 국한해서 이렇다 저렇다 한 게 아니라요. 사회적 현상에 대해 의견을 말한 겁니다. 작성자님의 추모 방식에 딴지 건 게 아니라 제 의견을 밝힌 거라고 몇번 얘기해야 하나요? 그래서 댓글 시작도 지극히 개인적으로 라고 시작했습니다.
핀트가 전혀 안 맞는데 더 얘기해봤자 소용 없을 듯하네요. 애초에 자살이라는 단어 하나에 집착해서 누가 딴지를 걸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시길.

    1 0

저도 님같은 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거에요.
그 얘기를 제 글에 와서 댓글 단 님에게 하니 님에게 국한된 것처럼 보이듯이 말이죠.
장문의 댓글에 장문으로 답하니 왜 그리 화를 내냐는 반응이 어처구니 없었지만 의사소통의 가능성은 남아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네요.
님의 생각을 댓글에 남기셨든 저도 이해되지 않는 댓글에 대해서 나름 이해되기 쉽게 설명한 줄 알았는데 헛수고였네요.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 걸 어쩌겠어요.
더 이상의 논쟁은 의미없겠네요.
수고하십쇼.

(댓 수정하셨네요. 자살이라는 단어 하나라뇨.ㅎ
제가 언급한 님의 표현-관심을 가져줘야하는지 모르겠다느니 이런 식의 관심은 불공평하다드니-은 더 있는데 자살이라는 단어 하나에 집착하는 건 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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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님 정상아니니 건드리지마세요 ㅋ
과거글보면 정신상태를 알수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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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님 이런 식으로 본인의 저급함을 드러내지마세요.
예전 글에서 저랑 댓글로 실랑이가 오간 것에 앙심을 품고, 전혀 상관없는 이 글에 찾아와 인신공격 똥댓글 남기고 내뺀 님이 그런 말씀 하실 입장은 아닌 듯 한데요.

님은 따로 신고하겠습니다.
치졸하게 댓글 삭제하지말고 님이 함부로 내뱉은 말 책임 지시길...
이 글에서 님이 직접적으로 개입된 것도 아닌데 정상 아니라느니 과거글 보면 정신상태 알수있다느니 인신공격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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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한테 정신병자라고 한게 기억이 안나시나봐요 ?
관심병,피해망상,코스프레는 치료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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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그 지난 글에서 언쟁을 끝내지 못하고, 전혀 상관없는 이 글에 찾아와서 인신공격과 모욕을 시전하시겠다?
합리화하는 이유도 참 다양하시네ㅋ
그때는 언급 않고 있다가 한달도 더 지난 지금에와서 엉뚱한 글에 찾아와 똥댓글 남기는 건 어떻게 보시나요?
누가 누구보다 정상이 아니라고 하는가요?
대체 몇날며칠을 부들거리신거예요.ㅠ
(가만있어보자, 찾아보니 그때가 9월 11일이었네요. 어휴~)
그 당시엔 이에 대한 언급없이 꽁하고 있다가 한달하고도 열흘이 지나서 설리추모하는 글에다가 뜬금없이 그때 일을 상기하며 인신공격을 한다?

한달도 넘게 부들거리다가 느닷없이 다른 글에 찾아와 인신공격하는 클라스만으로도 관심병, 피해망상, 코스프레는 님 댓글에 해당되는 듯 합니다.
본인 병명은 본인이 더 잘 알고 계시네요.
꼭 완치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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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보인글의 댓글에  '이런 관심이 불공평하다'란 마무리말  자체가 이런 관심을 쓴 글쓴님에 딴지 거는 것 처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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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님이 하셔야 할 것 같은데 ㅋㅋ 그냥 설리 추모하기 싫다고 하시지 길게도 남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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