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과 나씨의 정신승리 중... 보도는 중앙에서ㅋㅋ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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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0-22 17:24:05 조회: 663  /  추천: 12  /  반대: 0  /  댓글: [ 7 ]

나경원 "패스트트랙 수사의원 60명, 공천 가산점 즐것"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관련 수사 대상에 오른 의원들에게 공천 가산점을 주겠다”​

 

“당을 위해 헌신한 의원들이 오히려 피해를 받으면 안 된다. 패스트트랙 수사가 차기 총선에 불이익이 되지 않게끔 내가 책임지겠다”​

 

황 대표도 이를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수사 대상에 오른 한 초선 의원​ :​  ‘당을 위해 한 일인데 불이익을 받으면 곤란하지 않냐’며 나 원내대표에게 이를 해결해달라고 요구해왔다”​

 

의원총회에 참석한 한 의원 :  “나 원내대표의 발언에 이의를 제기하는 의원이 없었고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았다. 일각에선 ‘패스트트랙 때 나서지 않은 의원들이야말로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나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해서 “패스트트랙 관련 모든 사안은 제 책임이다. 원내대표가 모든 책임을 질 것”​

 

 

황교활도 검찰에 가서 자기한테 책임을 물으라고 해놓고 물으니 5시간동안 묵묵부답하고 왔는데... 

자기는 검찰에 뒷줄이 있나보네요.  요즘 드러나는 검찰꼴만 봐도 서로서로 좋은관계겠지만,

 

범법자들끼리 으싸으싸  잘 넘어갈 수 있다며 정신승리 중ㅋㅋㅋ

 

자기들이 만들어놓은 걸 자기들 맘에 안든다고 깽판치고, 조사도 안받고 버티는데 

공천받아서 박탈당하면... 그책임도 자기가 질껀가?

 

야당과 언론은 이런식으로 기사내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응근슬쩍 넘어갈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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