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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을 빅데이터라는걸로 일했는데 초등생에게 빅데이터를 설명해줄 때라면 입에서 뭐가 나오질 않더라구요..
어제 사전면접 갔다가 HR에서 나오신 분이 질문하면서 임원면접까지 가게 된다면 으례 하는 질문이니 미리 답을 준비해두라고 조언을 해주시더군요.
초등생에게 기술적인 요소를 말할껀 아니고 뭔가 쉽게 이야길 하면서 흥미를 유발시킬 스토리를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 이런 문과적인 기질이 굳어버린 것인지 잘 떠오르질 않는군요. ㅠㅠ
설짝살짝 댓글로 조언해주시면 감사감사하겠습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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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명이 특정한 무언가를 하면 아 저사람 특이하구나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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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브레인스토밍의 디지털화? 이런쪾으로 접근하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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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희왕 같은 카드배틀을 할때 너희들이 갖고 사용하는 전략을 다 모아서 나중에 이길 수 있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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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장 적절한듯 한데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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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카드 배틀이 뭔지 좀 설명이 필요한 40대 아재입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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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희왕 카드 배틀이 뭔지 몰라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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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엔 숫자, 통계만을 활용해 어떤 현상을 예측/분석했다면 21세기엔 현상에 관계된 모든 데이터를 수집해 현상을 원인/분석/예측까지 포괄적인 데이터로 산출하는거라 생각하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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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wanz님의 댓글 BlackSwa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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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통계를 전범위적으로 보다 굉장히 수많은 항목을 수집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쉽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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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어느정도 수준까지 정의하시는지를 몰라서 예시를 잘 못들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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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말씀하신 부분까지 포함한 부분이 요즘에 이야기하는 빅데이터라고 할 수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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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카에게 스무고개를 예를들어주니 이해하던대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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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고개와 빅데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