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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4차선 도로에서 와이프 차는 2차선 직진 중이었는데 1차선 차가 급하게 차선변경하면서 와이프 차 옆구리를 들이받았습니다.
상대방이 100% 과실 인정했고, 보험사랑 이야기했는데 일단 지정 공업사로 차를 고친다고 가지고 갔습니다.
회사동료랑 이야기해보니 공업사보다는 사업소로 차를 넣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렌트카도 마음에 안드는데 바꿀수 있는거죠?
와이프는 오늘 병원가서 검사 받고 치료 받을 예정입니다.
혹시 관련해서 경험이 있으시거나 잘 아시는 분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댓글 미리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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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놀라셨겠네요... 자차사고는 아니라 다른건 잘 모르지만 렌트카는 동급이라 보험사에 다른라인있으면 제시해주고도 거절하면 교통비로 받을수있는걸로 알고요 사고가 경미하든 크든 어떤 휴우증 남을지는 정확하지않으니 일단 하루뒤에 가보시는게 좋고 합의는 무조건 치료일단 다끝나고 하시는걸로 하는게 좋아요. 저는 살짝 나이롱이었나 싶긴했는데 사실 그때 출근했다가 갑자기 속 울렁대고 머리 핑돌아서 급 퇴근하고 병원갔다 그대로 입원했었거든요 ㅎ 몇일은 차분히 상태보시고 얼른 잘 처리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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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덕분에 어느정도 처리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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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FamilyFuture님의 댓글 Home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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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침에 연락닿는대로 사업소로 옮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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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FamilyFuture님의 댓글 Home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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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렌트한 차 마음에 안들면 바꿀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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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고맙습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덕에 차례차례 처리 중입니다. 와이프나 저나 신경을 많이 써서 몇년은 늙은것 같습니다.ㅋㅋ다시한번 고맙습니다. 나중에 후기와 진행상황 올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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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설명 너무 잘해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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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가지고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와이프 열심히 치료 잘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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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놀라셨겠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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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많이 놀랐는데 소중한 댓글 덕분에 차근히 처리 중입니다.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