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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할인 없다 생각하고 갔는데
애가 쓸거라는 얘기에 그 자리서 1만원 자발적으로 빼줬네요..
저는 장사하면 안되겠죠 ㅜ
애가 쓸거라는 얘기에 그 자리서 1만원 자발적으로 빼줬네요..
저는 장사하면 안되겠죠 ㅜ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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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대신 훈훈하고 넉넉한 마음을 얻으셨으니 괜찮아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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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느낌이 이런거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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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네고는 별로지만 마음 좋게 쓰셨으니 좋게 돌아올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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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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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네고해달라면 거절하는 주의인데 꼭 제가 알아서 해줍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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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지마세요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