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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새 변해버린 도봉산입니다.
 
MJ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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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1-15 09:12:42 조회: 629  /  추천: 8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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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맑고 맑은 가을 느낌 물씬느껴지는 가을산이었건만 오늘의 도봉산은 구름 잔뜩 끼여서 정상을 보여주고 싶어하지 않는 사춘기 아이 같네요..
이젠 겨울이 올테죠..
올해의 끝자락으로 달려가는데 아쉬움이 쌓이네요. 또 한해가 지나가고 있고 또 한살을 먹어야 하니까요..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한살더먹는게 싫네요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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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4가 됩니다.. 꿀럭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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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억....한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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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나님 땜에 비오나 묻게됩니다 ㅎㅎ
나이는 먹을 수록 아재 개그는 늘어만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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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그 좋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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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님 인정해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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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벌써 마무리 단계네요. 감기 조심하고 건강하게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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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죠.
오바님도 독감주사 꼭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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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리적 분석을 통해 도봉산역 또는 다락원 체육공원 근처에서 찍은 사진인것 같다는 확신을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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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꺼지도 필요없는 명확한 도봉산 맞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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