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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 지인분이라 싸게 지내고 있기는 한데
1. 천정누수로 인한 곰팡이
2. 가스렌지 고장
3. 세면기 물이 잘 안내려감
4. 같은 층에 양아치 존재
4번 양아치가 제일 문제 입니다. 새벽 4시, 아침7시20분에
한명씩 총 두명이 나가는데 두번다 문을 콰쾅!!!하고 닫습니다.
오늘도 몇시간 못잤네요.
양아치라고 느낀 이유는 콰쾅소리가 나고 난후에
차시동소리가 나는데 전형적인 양카에다가 튜닝을 했는지
차에서 카카카카카캉 하는 소리가 납니다.
층간소음이면 천정우퍼로 보복하겠는데 맞은편이니
방법을 모르겠네요. 사람이 잠을 못자니 막 폭행이나
살인나고 이런 상황이 이해가 가네요.
당장 갈곳이 없으니 가게창고방을 개조해서 지낼려고 합니다.
미친척하고 새벽 4시에 복도에 앉아있어볼까 싶기도 합니다.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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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하게 일찍들 나가는군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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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그 시간에 증말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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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은 저세상얘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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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인데..가게는 추워요~~씻기도 불편하실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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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려 자더라도 ㅠ 푹자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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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좀 살살 열고 닫는게 어렵나— 발소리도 쿵쿵 울리게 뛰다시피 걷는 인간들 요기도있음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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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분 잘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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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는 상대하는 것 아니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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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에 긴머리가발쓰고 불꺼진 복도에서 서있는 건 어떠실지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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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장난아니겠네요. 잘생각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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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불법 튜닝 신고부터 넣으세요... 보통 한두가지 손보진 않을텐데 조목조목 다 신고 넣으셔서 차못끌고 다니게 만들면 새벽시간대에 덜 돌아다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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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봐서 압니다.정말 힘들죠.왜 그리들 문을 부시지 못해 안달인지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