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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없던 2주간의 외국행 때문에(어제 귀국)
자동차 검사기한 아슬아슬하게 검사했는데요(이번주 넘기면 과태료)
문자안내로 예약을 알려주길래 예약을 해 봤습니다.
예약하려고 보니 일주일 내로는 예약석이 꽉 차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운좋게 집에서 가까운 한 검사소에 빈자리 하나가 딱 있어서 냉큼 예약하고 오늘 시간 맞춰 갔습니다.
가 보니 예약차량은 줄이 별도로 있더군요.
그냥 온 차량 줄은 검사소 바깥 도로까지 길게 줄이 늘어서 있는데
예약차량 줄은 앞에 차량 두어대... ㅎㅎㅎ
예약 할 때 미리 문진표(?)작성도 하고 결제도 하기 때문에
현장에선 따로 접수하거나 할 필요도 없는 점도 아주 좋았습니다.
정기검사 때가 되신 분들은 예약을 이용하세요~
2년전 검사 땐 차 안에서 줄서는 것만 두시간 넘게 했는데
오늘은 검사소 들어갈 때부터 나갈때까지 총 30분도 안걸렸어요.
보너스로 베르사유궁 정원에서 찍은 사진 짤투척
나중에 사진 정리되면 갤러리게시판에 잘나온것들 올려야겠어요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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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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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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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하면 할인제도도 있었는데,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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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할인도 있는 거였나요~!!! 여러모로 득봤네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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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예약하면 할인도 해줘서 항상 예약하고 갔어요 요즘은 없어진거같긴한데 ㅠㅠ저두 검사 하러가야하는데 글보고 생각났어요ㅋㅋ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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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할인은 없어진 건가요? 그래도 훨씬 시간절약 돼서 좋은거 같아요. "시간은 금이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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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아직 예약안해서 모르겠어요ㅎㅎ 저번에 할때 없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어서요ㅠㅠ 할인되면 예약할인이라고 항목이 따로 떴던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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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검사소에 따라 예약라인이 있는 곳이 있고 없는 곳도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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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약라인이 따로 없는건 너무하네요. 그럼 뭐하러 예약을 받는 것인지.... 예약도 잘 알아보고 해야겠네요. 제가 운이 좋았던 거군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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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예약후해봤습니다 집근처에 두군데있어서 알아봤는데 한군데는 한달뒤까지꽉차있는반면 제가한곳은 당일예약도 가능할만큼 넉넉하더라고요.. 예약할인은 얼마안되지만 시간절약이 커서 좋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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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시간절약의 매력이 꽤 크네요... 다른분들 댓글보니 예약제도는 오래전부터 있었던거 같은데 전 왜이제 알았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