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스만님의 댓글

솔직히 기독교에서 나오는 복지 금액이 우리나라 사적 복지 예산의 65프로나 됩니다.
개독이라 무시하지만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가난하고 헐벗은 자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매력있어님의 댓글

교회들이 욕먹을짓 많이하지만 어려운곳에서 봉사하는 교회분들 많아요

날자개구리님의 댓글

글쎄요.
교회의 목표가 무엇인지 알기에 윗분들 말씀에 공감 못하겠네요.
괜히 맹바기가 서울시를 봉헌한다고 한게 아니죠. 
대한민국 교회는 기초부터 부수고 다시 재건해야 합니다.
참된 신자들 10프로나 될려나요?

매력있어님의 댓글

유아세례+친척들 모두 교회인 환경에서 교회가 역겨워 안간지 꽤 오래됐고
실생활에서 열심히 교회 욕하고 다니지만 장애인시설 같은곳 가보면 종교인들이 많아요
썩은 교회들이 썩은짓을 하지만 선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죠
말씀에 거의 동의하지만 교회다닌다는 이유로 개독이라 손가락질 하는건 이상합니다

물의정원님의 댓글

저도 매력있어님과 비슷해요.
저는 대한민국 기독교가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교회는 안 다니지만
저희 고모나 이모님들 한주의 일과가 거의 봉사세요.
교회 우두머리들이야 다른 목적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일반 신도들 중에서는 그저 성경에서 선하게 살아라, 어려운 사람들 도와라
하는 가르침 실천하기 위해 베풀면서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많아요.
저희 친척 어르신들도 저랑 생각이 다른 부분들이 있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악하거나 나쁜 분들은 한분도 안 계시는데
왜 개독이란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살면서 남한테 피해준 것 보다 도움 줌 것들이 훨씬 많은데...
물론 빤스목사 같은 사람들한테는 얼마든지 개독이라 욕하셔도 신경 안 씁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