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허123님의 댓글

전문가 아닙니다. 누수로 인한 도배 경험은 있습니다.

1. 원인 안잡고 도배해봐야 아무 소용없습니다. 2,3년 안에 다시 도집니다.

2. 누수면 어린애들 이불에 오줌 싼거마냥 도배지에 물 자국이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안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보일수도 있겠네요. 물 샌 흔적이 없다면 누수는 아닐겁니다..

3. 방의 용도가  무엇인지요? 부엌, 화장실인근이면 (습기로 인한 결로)일수 있습니다. 이건 환기부족에 의한 결로, 곰팡이의 결과가 맞습니다.

4. 윗층이 무엇인지요? 옥상이면 (차가운 벽으로 인한 결로)일 확률이 높습니다. 윗층이 일반세대면 단열부족으로 인한 결로일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이건 시공이 잘못된 거니 집주인 책임이고요.

삼촌님의 댓글

모서리는 누수 자국처럼 보이기는 하네요

Macallan님의 댓글

저도 예전 원룸살때 저런적이 있었는데 건물 단열이 문제더라구요.
그때 건물주가 도배랑 추가 단열 시공까지 그냥 해준걸로 기억합니다.

낭만총각님의 댓글

누수 자리라고 하더라도 환기가 잘되었으면 곰팡이가 저리 피진 않아요...
전문가 아니고 윗집 누수를 몇번 경험한적이 있어서  제경험상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습하지도 않은부분에 환기 안했다고 곰팡이 피지도 않죠
보통 천장은 곰팡이가 피기 힘든부분인데... 희안하네요

낭만총각님의 댓글

저 모서리 부분이 유독 곰팡이가 많이핀듯한데
그 부분이 누수였다면 벽을 타고 물이 흐른자국이 있을만한데... 벽은 깨끗하네요

겨울온기님의 댓글

매력있어님의 댓글

누수는 둘째친다 해도 자기집에 하자가 있어 뜯어본걸 도배비는 왜 뺀다는거죠

태희야놀자♡님의 댓글

누수든 결로든

건물문제인데 왜 세입자한데 부담을? 미쳤네요

겨울온기님의 댓글

물의정원님의 댓글

억울하시겠네요 ㅠㅠ
경험상 환기 아무리 해도 단열 제대로 안 돼 있으면 결로로 곰팡이 생기더라구요~
자기집 문제 원인 찾는걸 왜 세입자한테 전가시키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