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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꼬마가 어찌 당하고 있는지 설명드리자면
학교에서 제일 건달같은 덩치큰 여자애하나가 있답니다.
추종세력도 만만치않구요.
제3자가 있을때는 절대 욕안합니다.
지나가면 귓속말로 xx년
우리애랑 누구랑 부딛히면 너 이제 오염됐슴 ㅋㅋㅋ
(반전체가 같이 웃어야함)
친구랑 이야기하고 있으면 그 친구빼가기
가해자라고 지적하면
선생은 사이좋게 지내라.
교육청은 학교에 문의해라
학폭자치위원회 열어달라고 하면
애가 공개적인 놀림감이 되고.
(애가 절대원치 않고, 자기가 당하는게 낫댑니다.)
열리더라도 선생이랑 학부모가 판사...
자기 잘못 자기가 판결할수 있나요?
저도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순딩이 중학생은 당할수
밖에 없는 구조네요. 책임질테니까 식판으로 얼굴까라
라고 해도 못깝니다..
얼굴에 니킥한번 꽂아주고 싶은데
못해서 억울할 뿐입니다.
근처 양아치 중고딩들 섭외해서 돈좀 쥐어주고
수단껏 막아달라고 하고싶은 마음이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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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년들한텐 진짜 미친척하면 됩니다. 책상 의자 다 창문으로 던져버리고 소리지르면서 난리치면 됩니다. (저도 어렸을때 의자랑 책상 던졌습니다.... 물론 사람없는 곳으로 던져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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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상적인 성인의 마인드인데 저도 백퍼 동감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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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설득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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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yourself님의 댓글 lovey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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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힘들겠어요. ㅠㅠ 무기력 해지지말고 힘내라고 세상엔 니편이 많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삼촌께서 아이에게 큰의지가 돼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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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상판때기 한번 보고 싶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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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전에 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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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가정의 아이고...부모가 가까이 있지 않으니 주눅드는게 더 심한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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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폭력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학교라는 인격미성숙 집단을 감안하면 오로지 피해 집단이 되지 않는 많은 도구중 가장 간단한건 폭력에 대한 방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부당함을 당할때 같이 내지를 수 있는 용기만 가져도 학원폭력의 피해자가 되진 않죠.. (더불어 남에게 아무렇지 않게 폐를 끼치는 오만함을 갖고 있다면 지배집단이 될 수 있죠.) 불의에 무조건 참는건 아니라는걸 가르켜도 인생의 큰 교육일거라 생각해요. 같이 권투를 다녀보는것도 나쁘지 않구요. 아이가 평생 트라우마를 겪지 않게 하려면 자신이 직접 이겨나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켜 중고등학교까지 지낼 수 있게 해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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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왜 폭력배들 돈주고 부르는지 알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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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등학교 2학년 5학년 아이가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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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꼴을못면한다님의 댓글 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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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시끄럽게 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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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쁜 것이네요.사이 좋게 지내진 않더라도 괴롭히진 말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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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게 한국 교육기관의 대처와 미성년자에 대한 처벌수위가 낮아서 일어나는 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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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당하기만 하면서 참고 가만히 있으면 더 괴롭힐걸요 ㅠㅠ 보검 님 의견에 찬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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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 얘기로는 학생 때 친구가 학폭 피해를 당해서 학교가 시끄러웠었는데 선생들이 애들 보고 소문내지 말라고 각서까지 쓰게 했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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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보면 선생들도 나몰라라 하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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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ㅅ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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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원치않는대도 그냥 넘어가긴 상황이 넘 안좋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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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원치않는대도 그냥 넘어가긴 상황이 넘 안좋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