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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비싼데 어쩔수없이 사먹습니다...ㅠㅠ. 맛있어요..
함덕해변은 참 항상 어찌저리 이쁜지...^^
4.3 평화공원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억새가 많아서 걷기
좋았습니다...날씨도 따뜻해서 딱이었구요...그리고
다음주가 생일이라 겸사겸사 온건데 어제 택배올게 있어서 막내동생한테 집키주면서 부탁하려고 들렸더니 저렇게 현금을 주더라구요...깜짝 놀랬어요..
10대도 아니고 40대에 받아보다니요...^^;;
그리고 어제 자기전에 봉투보는데 좀 울컥하더라구요...
전 부모님도 다 돌아가셔서 형제가 저랑 여동생 둘 이렇게 삼남매거든요...그래서 더 동생들한테 고맙죠..^^;;
몇군데 안돌았는데도 피곤해서 5시에 숙소 들어왔습니다.
내일은 제일 좋아하는 금능해변이랑 동백꽃 보러갈 예정이구요...그럼 전 저녁 먹으러 편의점 갑니다...
맛있는 저녁 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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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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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정말 푸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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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날씨가 중요한데 오늘 날이 너무 좋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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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한 하늘이네요.. 저도 3월에 제주도 가려고 날짜 잡고 숙소 잡으려고 합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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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더더욱 좋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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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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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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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 저도 참 좋아하는 곳예요. 협재도 정말 예쁘지만 함덕은 첫정이 들었달까... 이젠 제주 갈 때마다 안 들르면 아쉬운 곳이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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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인당 쑥빵 첨듣는데 검색해봐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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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에도 있고 제주시에도 있어서 함덕 오가는 길에 들러서 사시거나 시내로 나오셨을 때 사셔도 돼요. 악마의 맛 같은 대단한 수식어는 못 붙일 수수한 빵인데 은근 생각나요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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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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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시니 저도 기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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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오빠신가요? 묘선이는 그럼 누구예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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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선이는 그냥 닉네임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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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중한" 을 느낄만한 사진들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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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같으면 6시도 안되서 숙소 나서서 저녁 8시에 들어오곤 했을텐데 이번에는 아침에도 9시에 나가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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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착한 동생 두셨네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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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조카들하고 오는 가족여행 아니면 혼자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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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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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진 잘보다가 마지막 사진에 울컥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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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한테 항상 고맙죠... | ||
